산업단지의 친환경 첨단 산업기지화를 위한
지능형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 산단의 3대 요소인 산업·공간·사람에 디지털전환·에너지혁신·친환경화를 중점 추진
① (산업) 산단을 디지털화하여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
② (공간) 친환경화와 디지털의 융합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공간으로 전환
③ (사람) 청년 희망 키움공간으로 탈바꿈
◇ 이를 통해 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이 입주한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
① 이미 추진중인 7개 지능형산단을 디지털·그린 뉴딜이 융합한 지능형 친환경 산단으로 전환
② ‘25년까지 15개 지능형 친환경 산단을 지정하고 전국으로 성과 확산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17(목)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현장인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기업현장을 시찰하였다.
ㅇ 금번 행사는 기존 7개 스마트산단 중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속히 전환이 가능한 창원 산단을 방문함으로써, ‘스마트그린산단‘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 (기존 스마트산단 7개소) 창원, 반월·시화, 구미, 인천 남동, 광주, 여수, 대구 성서
| 【 현장 방문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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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0. 9. 17.(목) 14:10∼15:30 / 태림산업, 두산중공업
▪ (참석자)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지역경제인, 유관기관 등
▪ (주요내용) ① 산단 데이터 활용 현장 시찰(태림산업(주)) ②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실행전략 발표(성윤모 장관) ③ 가스터빈 공장 시찰(두산중공업(주)) |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 |
【 스마트그린산단 추진배경 】
□ 그간 산업부는 국가경제의 핵심거점인 산단의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을 위해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추진하고 있었으나,
ㅇ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시대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스마트그린산단 전략으로 확대 개편함
* 中企 제조혁신전략 보고회(‘18.12.13)시 「스마트 산단 선도프로젝트」 발표
** 산업단지는 국내 제조업 생산의 67.3%, 수출의 67.0%, 고용의 48.6% 차지 (’18년 기준)
□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융합한 개념으로,
* (스마트산단 개념)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활력 넘치는 산단(3대 전략 ①기업 제조혁신, ②근로·정주환경 개선, ③창업·신산업 육성)
ㅇ 산단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심화단계인 디지털·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