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12-02

 

 

과기정통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국무위원급 중앙행정기관 중 최고점수(98/100점 기준)로 ‘최우수 등급’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분야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우수성에 따른 활용 활성화 기대

 

 

 

  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이하 ‘과기정통부’)는 11.29(오전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 전체 중앙행정·지방행정·공공기관 679개 중 중 행안부에 인증심사를 신청한 63개 기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 품질이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4에는 공공데이터 값관리개방・활용 등 3개 영역에서 13개 항목, 18개 세부항목을 서면 심사와 현장심사로 평가되었다

 

 과기정통부는 품질인증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이행진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공통분야 데이터 협의체 구성‧운영과 미흡기관 역량강화 등 기관 간 협력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활용기업연구자 등 수요자 대상의 민관협업 활성화 추진 성과를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소관 데이터 보유 기관들이 활용할 공공데이터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공공연구데이터 제공 및 활용 지침을 수립하여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공공데이터 제공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데이터 활용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고 데이터 산업발전 기여를 위해 민간 분야 데이터 뿐만 아니라 본부 및 소속‧산하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과 기업들이 더욱 신뢰하고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 데이터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사용자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