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외국인투자실적을 바탕으로
공급망 안정화 및 탄소중립 기여하는 투자유치에 박차
- 「2021 첨단 외국인투자유치전략」추진 점검회의 개최(12.21)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금년 사상 최대의 외국인투자실적을 계기로, 12.21.(화) 코트라 IK와『2021 첨단 외국인투자유치전략(이하 “외투전략”)』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내년에도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추진 등에 외투가 기여할 수 있도록 외투전략 관련 이행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ㅇ 올해 외국인직접투자액은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인 ‘18년 269억불을 초과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게 된다.(※’21.12.19일까지 누계 신고기준 274.27억불)
ㅇ 산업부는 동 성과를 기반으로 ’21.6월 발표한 외투전략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투자유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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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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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및 장소 : ‘21.12.21(화) 15:00~16:30, 대한상의 회의실(소회의실)
ㅇ 참석대상 : (산업부)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주재), 투자정책과장 등
(코트라 IK) 투자기획실장, 투자유치실장 등
ㅇ 주요내용 : ▲첨단 외투전략 발표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성과(전략적 IR,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 ▲전략 이행과정에서의 애로청취 및 보완방안 등 협의 |
□ 현재까지 외투전략 세부과제 중 ▲프로젝트 선정 및 IR, 첨단투자지구 도입(‘21.9월) 등이 추진완료 되었고(5개 과제), ▲100대 핵심 프로젝트 유치, 코트라IK 전문인력 확충 등은 정상 진행 중(3개 과제)인 상황이다.
< (참고) 외투전략 주요내용 및 세부과제별 추진현황 >
구분 |
세부과제 및 주요내용 |
성과 및 진행상황 |
타겟팅 맞춤형 외투유치 |
▶투자유치 100대 핵심 프로젝트 선정 및 유치
▶전략적 IR 추진 |
반도체·백신·이차전지 등 100대 핵심 프로젝트 선정(관계기관 등 협의완료) |
1:1 고위급 면담(7회), 지방기업 심층면담(카라반 5회), 2021 IKW 등 맞춤형 IR |
A社(백신 원부자재, 5.3천만불), B社(수소탱크, 3.5천만불) 등 투자유치 |
지역연계 외투유치 플랫폼 고도화 |
▶첨단투자지구 도입 및 신규지정 등
▶외투정책협의회 정례화 및 IKW 지자체홍보 확대 |
산집법 개정발효 등 첨투지구 시행(‘21.9월) |
첨단투자지구 신규지정 등(‘22년) |
2021 외투정책협의회 개최(‘21.12월, 정부-지자체/경자청/코트라 등 참석) |
외투유치
인프라 선진화 |
▶외투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조직, 시스템 강화 |
주한외국상의(美/EU/日/中) 면담(‘21.9~11월) |
코트라 옴부즈만(고충처리실) 인력충원(5명, ‘22년) 및 온라인상담 서비스 제공(’22년) |
□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 외투전략에서 제시한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소재 및 백신 원부자재, 전기차 부품 등 안정적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는 투자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A사(EUV 포토레지스트 개발 R&D센터, 335억원), B사(전기차 모터소재, 300억원) 등
ㅇ 기술패권 경쟁심화 등 첨단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외투전략에 반영된 맞춤형 IR, 투자환경 개선 등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설명했다.
ㅇ 더불어, 앞으로는 탄소중립 등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분야에 대한 타겟팅 강화, 인센티브 확충 등 유치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업부는 금일 회의결과를 토대로 외투전략 등을 보완하고 이를 ‘22년 외국인투자촉진시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