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 도우미,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ICTWOW)』개편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World Online ICT shoW, 이하 ‘ICTWOW’)을 11월 4일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 (’20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15개 정보통신기술 유관기관 참여,
(’21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10개 정보통신기술 유관기관 참여
| 《 브랜드 명칭 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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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표 변경)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우수 기업들을 전시·홍보하는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의 특성 및 명칭 변경에 대한 수요 반영
ㅇ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21.3월)을 실시하여, 정보통신기술 기자단 심사(200편 접수)를 통해 World Online ICT shoW(WOW) 선정*
* (기존) ICT Cyber World(ICW) → (변경) World Online ICT shoW(ICTWOW) |
ㅇ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장 전시회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년 11월에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ㅇ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전시관의 명칭 변경, 세부기능의 고도화와 함께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전시관의 해외 홍보 확대에 중점을 두고 개선을 추진하였다.
□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ICTWOW)의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ㅇ (기능 고도화) 실감형 가상현실 모드, 채팅 및 영상회의 해결책 도입, 방문자 통계기능 강화 등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구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환경 구축을 통해 사업 활용도를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전시관 개편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기술기업의 제품 및 기술 우수성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전시관으로 운영 예정이다.
ㅇ (전시관 홍보) 우선적으로 전시 포털을 통해 국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알리고, 더불어 카드뉴스 및 소식지, 보도자료를 통해 대국민에게 홍보도 확대한다.
- 전시관 인지도 확대를 위해 해외 수입상, 협력사(파트너) 등 국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소개, 참여기업 제품 및 성공사례를 해외 제휴 언론 매체에 배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특히, 올해에는 확장가상세계인 제페토에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홍보관도 구축(11월말 예정)․운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ㅇ (전시 참가기업 확대) 이러한 전시관 개편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전시 참가기업을 지속 확대시켜 작년대비 약 73% 증가한 총 577개사의 전시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 한편,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은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기업 전시부스, 강연과 회의를 위한 학술회의 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행사소개 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상시 운영되고 있다.
ㅇ 작년에는 국내 우수 정보통신기술 기업 제품을 온라인 전시․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통해 해외에 홍보한 결과,
ㅇ 총 1억 2천만 달러(USD)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약 1백만 달러(USD)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 “국내외 잠재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여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영업활동이 성공으로 이어져 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의 세부내용은 누리집(www.ictw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