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사전신청을 받아 최대 50명 정원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되었다.
| < 2021 기계 업체 통상지원 현장설명회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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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10.21(목) 14:00~16:30, 경남 그랜드머큐어엠버서더 창원(빌라드룸) ▪참석: 산업부 통상법무정책관, 경상남도, KOTRA, 기계 업체 통상업무 담당자 등 50명 ▪주요 프로그램: 주제별 연사 발표, FTA 활용 및 해외진출 현장상담 제공 ▪코로나19 방역대책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10.31) 지침 적용 ※ 최대 참석인원 50명(3단계 : 50명 미만) 준수, 열화상 카메라 설치‧운영 등 |
□ 이번 설명회에서 부산대 하충룡 경제통상대학원장은 미‧중 통상 갈등 동향 및 전망 등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해 기조 강연하였고, 한국기계연구원 오승훈 센터장은 탄소중립에 대응한 기계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ㅇ 금년 출범한 TBT 종합지원센터의 오기수 센터장은 기업들의 무역기술장벽 관련 지원 사업 및 대응 사례를 설명하였고, 경상남도의 기계업계 통상지원 정책도 소개되었다.
ㅇ 또한, 산업부는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정책과 무역구제 조치 대응 사례를 공유하였고,
ㅇ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는 상담‧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기계업계 참석자들이 수입규제, 기업별 맞춤형 FTA 활용전략 등에 대한 1:1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윤창현 산업부 통상법무정책관은 개회사에서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그린 이코노미로의 전환 등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에 우리 기계 산업도 발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면서,
ㅇ “이번 현장설명회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민관이 함께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정부도 중소·중견기업의 수입규제 및 무역기술장벽 등과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통상지원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