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중미* FTA 성공적 이행을 위한 첫걸음, 「제1차 한-중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01

 

 

-중미FTA 성공적 이행을 위한 첫걸음,

1차 한-중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 등 5개국

 

발효 초기 원활한 FTA 이행을 위한 이행기반 구축 및 현안 점검 등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한국 시간으로 9.30(오전 8시 30, 중미 5개국과 1차 한-중미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함

 

 

 

ㅇ 우리측은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중미측은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마르셀라 차바리아 대외무역국장을 공동의장으로 하여 중미 각국의 수석대표와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함

 

 

 

ㅇ 이번 공동위는 -중미 FTA 발효 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한국과 중미 5국이 함께 -중미 FTA 원활한 이행을 위한 이행기반 마련  현안 점검-중미 FTA 가입 절차 등을 논의

 


 

【「1차 한-중미 FTA 공동위원회」 개요 

 

 

 

일시/장소: ‘21.9.30.() 08:30~11:30 / 서울 롯데호텔 36F (영상회의)

 

참석자: (우리측) FTA교섭관(공동의장), FTA이행과장담당 사무관 등
(중미측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국장(공동의장), 엘살바도르 경제부 국장온두라스 경제개발부 국장니카라과 산업통상개발부 국장파나마 산업통상부 국장 및 대표단

 

의제FTA 이행기반 구축 및 현안 점검-중미 FTA 가입절차 논의 등

 

 

 

□ 우리측 의장인 이경식 FTA교섭관은 지난 6월 -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서 -중미 FTA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FTA 활용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양국 정상이 논의했던 바성공적인 FTA 이행을 위한 첫 행보인 금일 회의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제를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함

 

 

 

□ -중미 FTA는 중미 각국과의 양자 FTA 성격을 지닌 만큼양국은 먼저 발효 1~3년 차*를 맞는 국가들의 교역 현황을 점검함

 

 

 

온두라스·니카라과(‘19.10.1), 코스타리카(’19.11.1), 엘살바도르(‘20.1.1), 파나마(’21.3.1)

 

 

 

ㅇ 또한-중미 양측은 협정의 원활한 이행과 활용 촉진을 위해서는 FTA 이행절차 마련이 선행되어야 함에 공감하고이번 공동위에서 공동위 절차 규칙과 -중미 FTA 이행기구 운영계획도 논의

 

 

 

□ -중미 양측은 -중미 FTA가 발효 초기 단계인 만큼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면서양국 국민과 기업들이 FTA 혜택을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FTA 활용 정보교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함

 

 

 

□ 한편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의사 표명에 따라 이번 공동위에서는 과테말라의 가입 절차를 논의하였으며가입 절차가 확정되는 대로 가입 협상에 착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