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개 지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24

 

 

글로벌 1등 클러스터 도약의 첫걸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개 지정

 

(대상) 경기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 등 

(디스플레이), 전북 전주(탄소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 

(특징) 핵심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및 기반시설 집적 

(비전) 글로벌 1등 클러스터로 육성 첨단산업의 세계공장 도약  

(지원) 단지별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보완분야 맞춤형 지원  

(추진체계) 산업부·지자체·앵커·협력기업 등 특화단지 지원단구성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223() 15:00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을 개최하여 

 

기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 등(디스플레이), 전북 전주(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 소재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함

구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남


분야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소재


정밀기계


산단구성


신규 1개 산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존 2개 산단


(오창 과학산단 등)


신규 1개 산단


(오창 테크노폴리스)


기존 5개 산단


(천안 제2산단 등)


신규 1개 산단


(아산 스마트밸리)


기존 2개 산단


(친환경복합산단 등)


신규 1개 산단


(전주 탄소국가산업단지)


기존 1개 산단


(창원국가산업단지)


앵커기업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


효성첨단소재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기계


협력기업


50여개 기업


40여개 기업


90여개 기업


90여개 기업


100여개 기업


지원기관


() 나노기술원


() 경희대 등


() 충북TP, 대덕단지


() 카이스트 등


() 충남TP


() 순천향대 등


() 탄소융합기술원


() 전북대 등


() 재료연, 전기연


() 경남대 등

 

 오늘 행사에서는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지정서 수여, 특화단지 지원단 출범식,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와 지자체, 단지별 所在 기업이 특화단지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첨단 클러스터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함

 


핵심 소부장 분야 국내 최고 단지 선정

 

 

소부장 특화단지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민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 관련 가치사슬이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집적화된 단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여 우리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첨단업의 세계공장화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지난해 7 발표된소부장 2.0 전략에 근거를 둠

 

정부는 ‘206월 공모에 신청한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두 차례 평가위원회, ·관 합동 전략 컨설팅을 거쳐 

 

부장특별법에 따른 지정요건* 에 부합하고 밸류체인 완결형 소부장 러스터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5개 단지를 선정하고, 

 

* 소부장산업 집적 및 경쟁력강화, 기반시설 확보, 지역 주요산업과 연계발전 가능성, 전문인력 확보, 지자체의 도시·산업계획과 연계 

 

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21.1.26) 의결을 받아,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공식 지정하게 됨

 

금번 지정된 5개 소부장 특화단지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6대 주력산업*, 100대 핵심전략기술에 특화되어 전략적 육성이 시급 단지로, 국가 산업 전략과 밀접하게 연계됨

 

*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전기전자, 기계금속, 자동차 

 

- , 국내 수출 1위 반도체를 비롯해 각 산업은 높은 세계 점유율과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핵심 소부장 및 기술의 해외의존도가 높아 관련 기술 확보 등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분야임

 

핵심 소부장 분야 앵커 대기업을 중심으로 40~100여개 협력기업과 學硏 집적하여 밸류체인 완결형 단지로 성장이 유망함 

 

- 특히, 앵커 대기업은 상생펀드 조성, 테스트베드 제공, 기술이전 계적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기업을 지원하는 등 공급망 전주기에 걸쳐 기술·정보·인력 등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 강화될 전망임 

 

BIG3 산업, 언택트, 기후변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 혁신산업을 견인하여 국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단지임 

 

 

- 반도체, 미래차 등의 핵심 부품소재(탄소소재·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풍력발전 핵심부품(초정밀 기계 등) 등 소부장 분야 선제적 육성이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