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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케이(K)-반도체, 케이(K)-배터리 완성을 위해 희소금속 공급망 점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20

 
산업부 장관, 케이(K)-반도체, 케이(K)-배터리 완성을 위해
희소금속 공급망 점검 !
 
- 희소금속 현장 간담회를 통해 수급안정화 방안 논의 -
- 희소금속 비축시설(군산비축기지) 점검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19(목) 오후 희소금속 생산기업인 성일하이텍(주)과 군산비축기지(한국광물자원공사 운영)를 방문,
 
* 성일하이텍(주)은 사용후 이차전지 및 공정 스크랩을 원료로 이를 재활용하여 다시 이차전지 양극재 업체로 소재(니켈, 코발트, 망간 등)를 공급하는 친환경 재자원화 전문기업임
 
ㅇ 희소금속 기업, 유관기관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
 
ㅇ 이는 K-반도체(5.13), K-배터리(7.8), 희소금속산업 발전대책 2.0(8.5)의 후속조치임
 
【 희소금속 간담회 및 비축기지 방문 개요 】
 
 
 
 
▪ 일시/장소 : ’21.8.19(목) 14:00∼16:00 / 성일하이텍(주) 및 군산비축기지
 
▪ 참석 : (산업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자원산업정책국장

(업계) 성일하이텍(주) 이강명 대표, 한내포티(주) 오영복 대표,
 
㈜영풍 이강인 대표, ASM코리아 문석진 대표 등 4명
 
 
(유관기관) 한국광물자원공사 황규연 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한국지질연구원 김광은 원장직무대행 등 3명
 
▪ 내용 : 희소금속 업계 격려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현장목소리 청취
 
□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문 장관은 희소금속 전문기업 4개社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3개 유관기관 등과 함께 튼튼한 희소금속산업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함□ 문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기차 등 新산업 성장과 전 세계적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희소금속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국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ㅇ 이에 정부는 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희소금속 산업발전 대책 2.0」을 지난 8.5일에 발표하였고,
 
ㅇ 하반기 중 “민관 희소금속 산업발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 및 기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협의회) 산업부, 광물자원공사, 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센터, 지질자원연구원, 재료연구원, 세라믹기술연구원, KOTRA, 무역협회, 희소금속 업계 및 수요업계 등
□ 간담회 후 문장관은 군산비축기지(한국광물자원공사 운영)로 자리를 옮겨 희소금속 비축제도 운영상황에 대해 점검함
 
ㅇ 문 장관은 “평균 비축일수 확대(現 56.8 → 100일분), 비축기능 일원화(現 조달청·광물자원공사 → 광물자원공사) 등 비축제도 강화방안을 구체화하여 ”금속비축종합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