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과 일대일로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Match Up) 사업’을 추진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승우)은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담당할 은퇴 전문가 20명을 공개 모집해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위촉할 예정이다.
ㅇ 국제표준 컨설턴트는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을 보유한 은퇴 전문가 가운데 선발하며, 지원 신청은 4월 27일(월)까지 한국표준협회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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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표준 컨설턴트 공모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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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접수 : 한국표준협회 표준 R&D 센터(02-6240-4578) / www.ksa.or.kr 공지▪ 공모기간 : ´20. 4. 20 ~ 4.27
▪ 응모 자격 - 학계, 연구소, 기업 등에서 표준화 활동을 수행한 은퇴한 전문가 - 국제표준화기구(ISO/IEC 등) 의장·간사·컨비너·프로젝트 리더 활동 전문가 - 국제 표준화 회의에 5년 이상 활동(10회 이상 참가)한 전문가 등 |
□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지난 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19.6.20.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
ㅇ 국내 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 전문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국제적 기술로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고 우수 개발기술의 국제표준화에 필요한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 정부는 4차 산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우수기술을 개발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국제표준 컨설턴트와 연결시켜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자율·전기차, 에너지(수소등),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바이오·헬스, 드론·해양구조물, 스마트시티·홈, 비메모리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팜
ㅇ 동 사업을 통해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중소·중견 기업의 우수 기술’과 ‘우수기술 연구센터(ATC)**에서 보유한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 NTB(National Tech-Bank, 국가기술은행) 등록 기술 : 202,047건(´20.4)
** ATC(Advance Technology Center, 우수기술연구센터) : 518개 지정(´20.4)
□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제표준 컨설턴트가 보유한 풍부한 표준화 경험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국제표준화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면서,
ㅇ “매치업 사업 지원대상 기업도 올해 20여개 기업에서 시작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지난 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
*’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19.6.20.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
ㅇ 국내 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 전문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국제적 기술로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고 우수 개발기술의 국제표준화에 필요한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 정부는 4차 산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우수기술을 개발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국제표준 컨설턴트와 연결시켜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자율·전기차, 에너지(수소등),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바이오·헬스, 드론·해양구조물, 스마트시티·홈, 비메모리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팜
ㅇ 동 사업을 통해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중소·중견 기업의 우수 기술’과 ‘우수기술 연구센터(ATC)**에서 보유한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 NTB(National Tech-Bank, 국가기술은행) 등록 기술 : 202,047건(´20.4)
** ATC(Advance Technology Center, 우수기술연구센터) : 518개 지정(´20.4)
□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제표준 컨설턴트가 보유한 풍부한 표준화 경험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국제표준화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면서,
ㅇ “매치업 사업 지원대상 기업도 올해 20여개 기업에서 시작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