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 청년일자리 대책 추진
- 2020년도 상반기 독성연구분야 4차인재 모집 시작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송창우)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에 발맞추어 2020년 상반기에도 신기술분야 연구실무인재 역량강화 직무훈련프로그램(이하 4차인재 양성사업)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4차인재 양성사업은 2020년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이루어질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비임상시험 신뢰성보증 전문인력 양성과정(대전), GLP 독성 시험책임자(일반독성) 전문인력 양성 과정(정읍), GLP 독성 시험책임자(환경독성) 전문인력 양성 과정(진주)으로 각 분야별 2명씩 총 6명을 모집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의 4차인재 양성사업은 2018년 8월부터 시작했으며 직무 관련 훈련프로그램을 운영 할뿐 아니라 패밀리기업 등 취업연계까지 지원한다. 작년 상반기의 경우 16명의 교육생 중 12명의 학생이 취업하여 75%의 높은 취업성공률을 보였으며 현재 하반기 훈련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패밀리기업: 안전성평가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노하우, 인력, 인프라 등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밀착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기업
이번 4차인재 양성사업 접수는 http://training.nst.re.kr 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0.2.5.~2020.3.1. 까지로 수의학, 약학, 생물학, 실험동물의학, 농학 등 모집분야 관련전공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문의/담당 안전성평가연구소 중소기업협력팀 황혜진(042-610-8009, hyejin.hwang@kitox.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