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특허 빅데이터 서비스, 체험의 장 열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10

 

특허 빅데이터 서비스, 체험의 장 열려
- 9일,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0) 온라인 행사 개최 -

□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래 유망기술과 시장 전망 등을 분석해주는 특허정보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특허정보박람회인 ‘PATINEX* 2020’ 행사를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PATent INformation EXpo, ‘05년부터 개최

  ㅇ 올해 PATINEX는 “디지털 혁신의 길, 특허 빅데이터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30개 기업 등이 참가하여 각각 특화된 지재권 정보 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 PATINEX 온라인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이 친근하게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 3D 전시관’을 마련하여 업체별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고 실시간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ㅇ ‘컨퍼런스관’에서는 행사 첫날,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상일 양지병원장의 코로나 19 워크스루 시스템 개발 등의 사례 발표와 IP정보 서비스 기업들의 신제품 소개가 이어진다.

  ㅇ 둘째 날은 임재원 고피자 대표의 스타트업 성공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고, 미국중국일본유럽 등 주요 특허청은 각 청의 지재권행정 지능정보화 전략을 제시한다.

  ㅇ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 (www.patinex.org)를 통해 확인가능하고,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방문객 이벤트, 기업 이벤트 등도 병행된다.

  ㅇ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도 행사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장기적으로 지재권 서비스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 특허청 현성훈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이번 행사로 특허 빅데이터의 유용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참관 부담이 없는 온라인 행사로 열리는 만큼 관심있는 국내외 많은 참관객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