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투자의 마중물”
260억원 규모 지역산업활력 기금 투자 개시
-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뉴딜 지원 -
□ 지역 혁신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지역산업활력 펀드」가 새로이 조성되었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 등과 함께 출자ㆍ조성한 260억원 규모의 ‘지역산업활력 펀드’ 를 11월 10일부터 투자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ㅇ 그간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민간투자의 수도권 편중에 대응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할펀드 조성을 준비해 왔다.
□「지역산업활력 펀드」는 주요 투자대상을 14개 비수도권 지역*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지역혁신 기업으로 설정하여 지역산업 활력 제고와 사업화 촉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비수도권 5개권역(14개 지역) :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 대경권(대구, 경북),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강원‧제주권(강원, 제주)에 본사 또는 공장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거나 향후 1년 이내 이전하려는 기업
ㅇ 이에 따라 동 펀드는 비수도권 지역 혁신기업 중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에 펀드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 < 「지역산업활력 펀드」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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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적 투자대상 : 14개 비수도권 지역의 국가혁신 클러스터 육성산업분야 등과 관련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중견‧벤쳐기업 ☞ 투자대상 요건 관련 세부사항은 붙임자료 참고 ◇ 결성금액 : 260억원 ◇ 의무투자비율 : 최종 결성금액의 60%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