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기준 역대 3분기 최대실적 달성(52.3억 달러)
- 누적기준 신고 128.9억 달러, 도착 79.9억 달러 -
- 누적기준 신고 감소폭 대폭 축소, 도착은 증가로 전환 -
Ⅰ. 종합 |
□ (실적) ‘20년 3분기(누적)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28.9억불, 도착기준은 1.4% 증가한 79.9억불을 기록
【 ‘20.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단위:억불, %) 】
구 분 | 분기 기준 | 누적 기준 | ||||
‘19.3Q(A) | ‘20.3Q(B) | 증감(B/A) | ‘19.3Q(C) | ‘20.3Q(D) | 증감(D/C) | |
신 고 | 36.1 | 52.3 | 43.6 | 134.8 | 128.9 | △4.4 |
도 착 | 17.0 | 31.2 | 83.1 | 78.8 | 79.9 | 1.4 |
□ (평가) 3분기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누적 신고실적 감소폭이 완화되고, 하반기 실적 반등의 모멘텀 확보
* 신고(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증감율 : (‘20.上) △22.4% → (’20.3Q) △4.4%
ㅇ (신고) 분기 기준으로 역대 3분기 최대실적(52.3억불)을 기록
- 특히, 한국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신규투자 보다 旣진출한 외투기업의 증액투자 대폭 확대
* 신규투자(억불) : (‘19.3Q) 18.4 → (’20.3Q) 16.5 / 증액투자(억불) : (‘19.3Q) 15.6 → (’20.3Q) 30.9
ㅇ (도착) 3분기 역대 3번째 실적(31.2억불)을 기록하는 등 대폭 증가하여 금년 들어 처음으로 누적기준으로도 플러스로 전환
* 도착(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증감율 : (‘20.1Q) △1.6% → (’20.上) △21.1% → (’20.3Q) 1.4%
- 이는 투자 의향을 밝힌 旣신고된 프로젝트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연되었으나 점차적으로 현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최근 10년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단위 : 억불) 】
구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평균 |
신고 | 22.2 | 40.9 | 27.5 | 44.8 | 44.0 | 45.0 | 39.9 | 34.5 | 36.1 | 52.3 | 38.7 |
도착 | 14.9 | 24.0 | 19.4 | 23.7 | 49.3 | 23.4 | 34.4 | 20.3 | 17.0 | 31.2 | 25.8 |
□ (투자내용) 첨단 소재·부품·장비, 신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신고·도착 모두 증가하며 회복세를 견인
< 첨단 소재·부품·장비 >
ㅇ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를 중심으로 신고는 분기기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 누적기준으로도 감소율 크게 개선
* 신고기준(억불): (‘19.3Q) 2.7→(’20.3Q) 9.5 / 신고(누적) 증감율(%): (‘20.上) △43.7 → (’20.3Q) △9.6
ㅇ 도착기준으로는 3분기 및 누적 모두 전년동기 대비 증가
* 도착기준(억불): (‘19.3Q) 2.2→(’20.3Q) 3.7 / 도착(누적) 증감율(%): (‘20.上) 1.7 → (’20.3Q) 13.9
< 신산업 >
ㅇ IT·생산기술 혁신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는 신고·도착 모두 증가**하며 3분기(누적) 회복세를 주도
*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블록체인, 핀테크, 의약, 전자상거래 등
** 신고(누적)금액 및 증감율 : (‘20.上) 38.1억불 (1.3%) → (’20.3Q) 63.4억불 (20.5%)
도착(누적)금액 및 증감율 : (‘.20.上) 26.9억불 (△10.6%) → (’20.3Q) 44.8억불 (11.7%)
- (제조업) 코로나 진단키트 등 “K-방역”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의약·의료기기 분야와 반도체·이차전지 등 전기·전자 분야 투자가 증가
* (신고(누적)기준, 억불) 의약 : (‘19.3Q) 1.4 → (’20.3Q) 4.3, 전기·전자 : (‘19.3Q) 0.8 → (’20.3Q) 5.1
- (서비스업)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한 물류센터 등 운수·창고업 바이오·전기전자 등 첨단산업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지속
* (신고(누적)기준, 억불) 운수창고 : (‘19.3Q) 2.3 → (’20.3Q) 5.6, 연구개발 : (‘19.3Q) 1.4 → (’20.3Q) 4.0
□ (유치활동)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투자상담*, 유망 프로젝트 집중 관리**등 현실적 제약을 감안한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 한-중 미래차 온라인 포럼(中, 8.27) 등 이차전지·IT분야 재무투자가 상담(美, 9.15) 등 다수
** 「첨단산업 프로젝트 투자유치 TF」(산업부+KOTRA) ‘20.6월 이후 11차례 개최
ㅇ 미처분이익잉여금 재투자 FDI 인정*, 첨단산업 분야 투자에 대한 현금지원 제도 개선**등 제도 개편의 영향이 3분기 실적 개선에 기여
*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시행(‘20.8월) / S社(경기, 반도체 웨이퍼 연마재) 등 4개社, 0.4억불
** (한도)외투금액의 30%→40%, (국비:지방비 분담) 수도권 3:7 → 4:6, 비수도권 6:4 →7:3 (‘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