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통신비 2만원 주겠다고 10억짜리 센터 세운다”(중앙)
“통신비 2만원 지원 없다 ... 선불폰·다회선 가입자 뿔났다”(한경)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내용
o “한달 통신비 2만원 주겠다고 10억짜리 센터 세운다”(중앙)
- 2개월 운용할 임시센터에 9억 4천여만원이 편성되었다고 지적
o “통신비 2만원 지원 없다? ... 선불폰·다회선 가입자 뿔났다”(한경)
- 월 2만원 이하의 요금제가 대부분인 선불폰·알뜰폰이나 가족 1명이 대표로 다회선에 가입해 있는 경우 혜택을 받기 어렵다고 지적
□ 설명내용
o 동 예산(9억 4천여만원)은, 항구적인 조직이나 센터를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약 2개월 간의 콜센터 등 단기적인 운영‧지원 예산임
- 1인 1회선 지원 원칙에 따라 중복 가입자 선별 등을 위한 처리 및 이통3사 외 상대적으로 영세·소규모인 40여개 알뜰폰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등에 대한 상담 제공, 명의변경이 필요한 분 등에 대한 안내 등이 필요해 편성되었음
- 구체적 규모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종 조정·확정될 것임
o 선불폰 및 알뜰폰 모두 지원대상이며
- 저가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다음달로 이월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2만원 정액 지원을 보장할 계획임
- 최근에는 휴대폰이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이용되며 대부분 본인 명의일 것으로 예상되나, 다른 가족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 상기 2개월간 운영 예정인 콜센터의 안내‧상담 등을 통해 최대한 간편한 방식으로 명의변경 후 지원할 계획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