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남권 해상풍력(2.4GW) 본격 추진
◇ 1년여에 걸친 민관협의회 논의를 통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2.4GW) 추진에 최종 합의, 정부-지자체-주민-사업자간 MOU 체결
◇ 22년부터 단계적 착공 통해 224만 가구에 전력 공급가능한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
주민과 함께하고, 수산업과 상생하는
「해상풍력 발전방안」발표
◇ 30년까지 12GW 준공,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성장 위해
①지원시스템과 ②수용성·환경성 강화, ③산업경쟁력 강화방안 제시
① 정부주도의 적합부지 발굴과 인허가 통합기구(One-Stop Shop) 도입 추진
② 주민과의 발전수익 공유모델 확대, 全주기 환경성 제고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원하고 친환경적인 해상풍력 단지 건설
③ 선제적 계통 투자와 대용량 터빈 개발, 지원항만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해상풍력 시장과 산업의 동반성장 도모
➡ 주민과 함께하고, 수산업과 공존하는 상생여건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그린뉴딜 실현에 기여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및 고창군·부안군 주민대표는 7.17일(금)「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함
* 협약서 서명 : 성윤모 산업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 지사,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김종갑 한전 사장, 여영섭 한해풍 사장, 이성태 고창군 주민대표, 김인배 부안군 주민대표
ㅇ 업무협약 체결로 전라북도 고창 및 부안해역에 2.4GW 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됨
< 사업개요 >
ㅇ 사업명 :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ㅇ 사업규모 및 사업비 : 2.4GW, 약 14조원(민자)
ㅇ 사업기간 : 20~28년(400MW 22년 착공, 2GW 23년 착공 추진)
* 400MW는 한국해상풍력(주)이 개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