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16(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ㅇ 금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함 (명단 별첨) * 「우수기업연구소(Advanced Technology Center) 육성사업」 : 중소ㆍ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R&D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산업혁신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 (사업기간 ‘20∼’27, 총사업비 6,277억원) < 행사 개요 >
ㅇ 또한, 산업부는 ATC 과제 수행기업들이 이룬 성과 가운데 특별히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5명의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함 (수상자 현황 별첨) □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은 현재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로서, 향후 세계적인 기업 연구소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연구소이며, 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당 매년 약 5억원씩, 4년간 총 약 900억원을 지원하게 됨 ㅇ 선정분야는 제조·서비스 등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특히 금년에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바이오헬스 그리고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선정하였음 * 총 48개 지원과제 중 34개 과제(70.8%)가 소부장(11건, 31.3%), AI·빅데이터(15건, 31.3%), 바이오헬스(8건, 16.7%) 중심 과제 □ ‘03년부터 지속된 ATC 사업*은 중건·중소기업의 세계시장 확대, 매출 및 고용 증대, 기술혁신 등 여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음 * 그 간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19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년부터 ‘ATC+ 사업’으로 연계·추진되고 있음 ㅇ ATC 사업 수행기업들의 평균 종업원수는 과제착수시 220명대에서 과제종료시에는 300명 수준을 기록함 - 평균매출액 또한 과제착수시 611억원에서 종료시 86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ATC 사업이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함 - 또한, 세계일류상품을 생산·수출하는 380개 기업 중 21.6%인 82개 기업(‘21.6월 기준)이 ATC 기업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함 ㅇ 특히, 소부장, AI·빅데이터, 감염병 진단 등 미래 유망산업 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성공사례를 창출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