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인 7월 8일(수) 14시 동행세일 온라인기획전에 참여하고 있는 16개 온라인쇼핑몰 중 하나인 11번가를 방문하여 업계의 동행세일 참여현황을 살펴보고,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한 업계의 대응 및 발전 방안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 현장간담회 개요 】
▪ 일시ㆍ장소 : 20.7.8(수) 14시, 11번가 본사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11번가㈜ 대표, ㈜산과들에 대표, 비타민엔젤스 대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 주요 논의내용 : 동행세일 진행현황, 온라인쇼핑몰 발전방안 등 논의 |
□ 11번가는 6.16일부터 7.12일 기간 동안 가공/신선식품, 패션/뷰티, 생활/주방, 디저털/레저 등 카테고리별로 5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ㅇ 정승일 차관은 11번가를 비롯하여 동행세일에 참여한 온라인쇼핑몰의 판매 상황을 살펴보았다.
□ 소매유통채널에서 온라인쇼핑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소비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쇼핑은 소매 유통의 대안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는바,
* ‘20.5월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 매출 6.1%↓ vs. 온라인 유통사 매출 13.5%↑
* 국내 소매유통 중 온라인 소매 점유율 : (‘18) 20.8% → (’19) 23.9% → (‘20.5) 45.9%
ㅇ 정승일 차관은 11번가 및 입점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면서 온라인쇼핑 시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의 애로사항과 입점업체의 성공사례 공유 등 온라인쇼핑 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 한편, 정승일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업계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ㅇ 물류센터, 콜센터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