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한국은 세계 최초의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법) 제정(‘20.1.)과 국방·물류·상용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의 수소 경제 확산 위한 노력을 소개하였다.
* 軍 수소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MoU(‘20.6.), 수소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MoU(‘20.5.), 수소트럭 실증 협력 MoU(’20.5.), 수소택시 실증 협력 MoU(’20.5.)
□ 한편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의 수소-산업적 측면」을 주제로 회의 3일차에 개최된 영상 세미나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Hydrogen* Council 공동의장)은 한국 정부와 기업의 수소 경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수소산업의 부상을 위해 각국 정부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관련 산업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협의체
ㅇ 아울러 IPHE 사무국은 회의 마지막날 수소경제와 관련된 회원국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분석(GAA Analysis), 발표하였다.
| < GAA Analysis 주요 결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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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총평) 회원국들은 모빌리티에서의 수소 활용과 수소 공급망 구축에 높은 관심 ㅇ (모빌리티 활용) 모빌리티 활용 중 특히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공감대와 관심도가 높았으며, 수소 모빌리티의 표준 및 규제에 대해서도 회원국들은 높은 관심 표명 ㅇ (수소 공급망 구축) 수소 활용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수소 교역 활성화 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 ㅇ (기타) 회원국들은 수소 생산과 관련한 실증에 비교적 높은 관심 표명 |
□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의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다자간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바, 앞으로도 IPHE 등 국제협의체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양자 차원에서도 수소 경제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