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13일(토) 오전,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 알서포트(주)(송파구 위례성대로 10)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부처 :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유관기관 :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이홍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ㅇ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0일(수) 열렸던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업계의 수출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정 총리는 알소프트(주) 관계자로부터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사례 등에 대해 소개받고,
ㅇ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 연결을 통해 일본 수출 규모 및 사업 현황,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수출 영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ㅇ 이어서 참석자들과 함께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과 해외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ㅇ 참석자들은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화 지원과 투자상담, 온라인 홍보 등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 정 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특별히 각광을 받고 있는 점을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상승 기류를 타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ㅇ 앞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 되어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아울러,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