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코로나19 미담 영웅 6인에게 감사패 전달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금), ‘코로나19 속 미담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코로나 영웅을 중소기업중앙회로 초대하여 감사패와 상금(온누리상품권) 각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ㅇ 코로나19 미담 발굴 공모전은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전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여, 두 차례의 심사와 사실확인을 통해 국군간호사관학교 임관과 동시에 대구로 달려간 60기 간호장교 등 6건의 사례를 코로나영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ㅇ 특히, 국내 코로나19 1번 확진자를 완치시키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최초 제안한 김진용 교수와 코로나19로 폐업을 하면서도 주변농가의 미수금 2억원을 면제한 원예사 김대용씨 등 코로나영웅은 지난 3개월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희생정신을 보이며 타의 모범을 보였다.
□ 이날 행사에서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대응에 감탄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숨겨진 영웅의 기지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중소기업계가 코로나 영웅들의 바통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에 앞장서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코로나 영웅 발굴 공모전에 이어 ‘나만의 국내여행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을 통해 소개된 국내여행은 네이버에 공개하고, 수기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대한민국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