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4.23일(목) ’20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지원 대상 기업(2차) 186개社를 최종 선정하고, 수출마케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개요】 | ||
▪ 지원대상 :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 및 강소·중견기업 등 약 237개社(1차 51개社, 2차 186개社) ▪ 지원내용 : 코로나19로 해외 현지 마케팅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위해 현지 마케팅 대행, 화상상담, 온라인 마케팅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 제공 |
□ 산업부와 KOTRA는 금번에 ➊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어려움을 극복하고, ➋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미래 유망시장을 선점하며, ➌현재는 내수 중심이나 향후 수출가능성이 높은 강소·중견기업들을 다수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니스트에스티) 국내 토종 원료의약품 개발·제조업체로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 CMO 계약 체결 및 미국FDA 승인을 준비 중▪ (태평양 물산) 국내 최초, 국내 1위 프리미엄 다운(Down) 제조 회사로 최첨단 기계 설비와 봉제 기술로 높은 수준의 제조 경쟁력 보유,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 등에 생산기지 운영 중 |
② 또한, 5G, IT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제품 생산기업들을 다수 선정하여, 코로나 19 이후 더욱 가깝게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언택트) 시대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코맥스) 스마트홈 52년 경력의 제품 노하우 및 기술력 보유, 해외 120개국 137개 에이전트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구축 중(유럽, 미주, 아시아, 중동 등) ▪ (인지컨트롤스) 스마트 엔진온도제어 부품, 통풍시스템 등 노하우 및 전기차용 연료전지차량용 제품 개발 등 선행기술 보유, 중국·인도·북미·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거점 운영 |
③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10%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도 선정, 보다 많은 중견·중소기업들을 수출기업화하여 수출 저변을 확대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