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결제 비대면 가능 스마트상점 본격 도입
□ 전국 20개 ‘스마트 시범상가’ 설치해 1,000여개 상점에 비대면 주문·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기술 도입 지원
□ 소상공인의 업종 및 특성별로 스마트 기술, 스마트 오더, 디지털 사이니지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오프라인 상점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올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상점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