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용보증재단에 위탁보증 도입 확대
□ 위탁보증 도입·확대(12개 → 16개 재단), 신속심사 도입, 지속적 인력보강 등 3종 패키지 전략으로 지역신보 보증처리 능력 확충
□ 서울재단과 시중은행 간 위탁보증 모범사례 전 재단으로 확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3월 13일(금)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인 서울 마포구 소재의 서울신용보증재단(마포지점)과 기업은행(공덕동 지점)을 방문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였다.
특히, 현장방문 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위탁보증 대상 은행을 8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보증신청 접수 편의를 제고하였고, 보증상담과 서류접수 뿐만 아니라 현장실사 업무까지 위탁하는 등 보증공급 기간 단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는 등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기관이다. (상세내용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