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4년 첫번째 현장간담회를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콘텐츠 혁신 기업과 함께 하다 |
- 시각특수효과(VFX), 버츄얼 프로덕션, 디지털 휴먼 등 테크놀로지를 통한 방송콘텐츠 제작 혁신기업 9개와 지원방향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1월 17일(수) 미디어·콘텐츠 혁신 기업들과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디어‧콘텐츠 산업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분야 국정과제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2022년 6월부터 연속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 중
이번 간담회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콘텐츠 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방송콘텐츠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기업들이 주축으로 참여하였으며, 기업들은 각자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였다.
간담회에는 △ 띵스플로우, 75미리 스튜디오, 비브 스튜디오스, EVR 스튜디오, 허드슨에이아이, 더만타스토리, 로커스와 같은 미디어·콘텐츠 기술 기업이 참석하였다. 또한, △ 2023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리얼드로우, 투니모션도 함께하였다.
*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022년 9월 발표)의 후속조치로, 민·관 디지털 분야 창업경진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왕중왕전 대회
먼저, 띵스플로우는 자사 콘텐츠 플랫폼인 「스플 : 선택형 스토리」에서 제공하는「MBTI 소개팅」등과 같이 사용자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고,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스토리 콘텐츠를 소개하며, AI 기술 기반 콘텐츠 선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담당 부서 | 방송진흥정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