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대·중소기업이 ‘원 팀’으로 오픈랜 세계 시장을 열어갑니다 |
- 과기정통부,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 출범 선포식 개최 - - 에스케이티(대표의장),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의장단사 참여 - - ‘오픈랜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 확대 구축, 국제 실증사업 등 오픈랜 정책방향 발표 - - 삼성전자-쏠리드, 노키아-삼지전자 등 대·중소기업 협력사례 선보여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16일(수)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통신사,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등 오픈랜 관련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오픈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지난 4월 출범한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pen-RAN Industry Alliance, 이하 ‘ORIA’)」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ORIA 출범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미국·일본을 비롯한 주요국은 통신장비 공급자 다양화를 위해 자국 통신망에 오픈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향후 개도국의 수요까지 더해져 오픈랜 시장 규모는 ’21년 12억달러에서 ’26년 64억달러로 약 5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OMDIA, ’23.4月). 이러한 오픈랜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여, 과기정통부는 ▲ 전(全) 주기 상용화 지원 기반(인프라) 구축, ▲ 기술·표준 경쟁력 확보, ▲ 민·관 협력 기반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하는 「오픈랜 활성화 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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