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
- 전년 동월('22.1월) 대비 생산, 내수, 수출 모두 증가 - - 친환경차 수출량(5.7만 대), 수출액($17.9억) 역대 최고치 경신 - |
【총괄】 |
□ '23.1월 자동차 산업은 전년동월('22.1월) 대비 생산 13.2%, 내수 4.7%, 수출 11.3% 증가(수출금액 21.9%)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특히, 1월 수출금액*은 49.8억 달러로 역대 1월 중 최고 수출액을 기록
* 역대 1月 자동차 수출액(억불) : (1위)49.8(‘23.1월) → (2위)42.0(’13.1월) → (3위)40.9(’22.1월)
□ 부품 수출액은 대중국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16.2% 감소
* 중국 수출액 : $0.7억(△43.2%) / 중국 설 연휴기간 : 1.21∼1.27일
구분 | '21.1월 |
| '22.1월 |
| '23.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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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
생산(대) | 314,190 | 24.9% | 271,054 | △13.7% | 306,738 | 13.2% | |
내수(대) | 137,692 | 18.4% | 111,294 | △19.2% | 116,565 | 4.7% | |
| 국산차(대) | 115,375 | 16.9% | 93,963 | △18.6% | 100,440 | 6.9% |
| 수입차(대) | 22,317 | 27.3% | 17,331 | △22.3% | 16,125 | △7.0% |
수출(대) | 192,073 | 29.3% | 180,013 | △6.3% | 200,825 | 11.3% | |
| 자동차(백만$) | 3,996 | 40.2% | 4,089 | 2.3% | 4,984 | 21.9% |
부품수출(백만$) | 1,806 | 3.7% | 2,060 | 14.0% | 1,726 | △16.2% |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자동차】 |
□ (생산) '23.1월 국내 자동차 생산은 車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13.2% 증가한 30.7만 대
ㅇ (현대차·기아) 신차인 그랜저, 아이오닉6의 생산과 기존 주력모델인 쏘나타, 투싼, K8, 스포티지 등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 대비 18.8%(현대차), 5.3%(기아) 증가
ㅇ (중형3사)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증가, 쌍용차는 토레스의 생산으로 전년동월 대비 43.9%(한국지엠), 58.4%(쌍용차)로 크게 증가
- 르노코리아의 경우 XM3, QM6 생산 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21.2% 감소
□ (내수) '23.1월 내수 판매량은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전체 생산량 증가가 판매 증가로 이어지면서 전년동월 대비 4.7% 증가한 11.7만 대
ㅇ 승용차 모델별 1월 내수 상위 5개 모델은 모두 국산차가 차지하였으며, 쌍용 토레스가 월 최초로 5,000대 돌파하여 탑5에 진입
* 판매량 상위 모델 : [1위]그랜저(9,131대), [2위]카니발(6,904대), [3위]아반떼(6,100대),
[4위]스포티지(5,492대), [5위]토레스(5,444대)
ㅇ (국산차) 그랜저를 중심으로 한 대형세단의 인기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한 10.0만 대
* 하이브리드(국산) 판매량 : (‘22.1월) 1.2만대 → (’23.1월) 1.7만대
ㅇ (수입차) BMW, 아우디 등의 판매증가에도 벤츠, 폭스바겐, 포드 등의 내수판매가 큰폭으로 감소하여 전년동월 대비 7.0% 감소한 1.6만 대
* 주요 수입사 판매량 : BMW(6,089대, 9.7%), 벤츠(2,900대, △14.8%), 아우디(2,454대, 93.4%),
폭스바겐(196대, △83.8%), 포드(246대, △59.3%)
□ (수출) '23.1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1.3% 증가한 20.1만 대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9% 증가한 49.8억 달러
ㅇ 승용차 모델별 1월 수출 상위 5개 모델은 경형·소형차와 SUV가 차지
* 수출량 상위 모델 : [1위]아반떼(15,446대), [2위]트레일블레이저(15,311대), [3위]코나(12,633대),
[4위]모닝(11,912대), [5위]니로(11,864대)
ㅇ (수출량)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두 자릿수로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체 수출량 증가를 견인
- 현대차는 전기차 수출은 증가했으나 SUV의 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1.1% 증가하였고, 르노는 XM3 수출 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10.3% 감소
* 증가율 : (현대차) 1.1%, (기아) 19.7%, (한국GM) 32.3%, (쌍용차) 42.1%, (르노) △10.3%
ㅇ (수출액)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역대 1월 중 최고인 49.8억 달러(기존 42.0억, '13.1월) 기록
* 평균 수출단가 : (내연기관) 약 2만 달러, (친환경차) 약 3만 달러
【친환경차】 |
□ (내수) 친환경차 1월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28.9% 증가한 2.3만 대
ㅇ (하이브리드) 그랜저, K8, 투싼, 스포티지 등 대형 세단과 SUV 모델 판매량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44.0% 증가한 2.1만 대
ㅇ (전기차) 전년도 보조금 소진영향 및 '23년 전기차 보조금 확정(2.13) 등의 영향으로 642대 판매
□ (수출) 친환경차 1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9.8% 증가한 5.7만 대며,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42.3% 증가한 17.9억 달러로 지난달에 이어월간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
* 종전 월간최고 수출량/수출액 : 55,051대('22.12월) / 17.6억불(‘22.12월)
ㅇ (수출량)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차 모두 전년동월 대비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수출량을 경신
* 수출량(승용 기준) : (HEV) 23,956대(전년동월比 6.0%↑), (BEV) 27,223대(전년동월比 63.1%↑),
(PHEV) 5,420대(전년동월比 24.6%↑), (FCEV) 97대(전년比 102.1%↑)
- 특히, 전기차는 아이오닉5, EV6의 꾸준한 해외 수요 및 아이오닉6의 미국 수출개시, 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63.1% 증가
ㅇ (수출액) 친환경차 수출액은 2개월 연속으로 17억불*을 상회하였으며, 전체 수출액 중 친환경차 수출액 비중은 최초로 35%를 돌파
* 수출액(전년동월比) : 전기·수소차 10.6억불(66.8%), 하이브리드 5.7억불(12.9%), PHEV 1.7억불(35.5%)
친환경차 월간 수출량/수출액(승용 기준) |
【자동차 부품】 |
□ '23.1월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중국*을 중심으로 미국, EU 등 주력시장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16.2% 감소한 17.3억 달러** 기록
* 명절 연휴 : (’22년) 1.31∼2.2일, (‘23년) 1.21∼24일 / ’23년 중국 명절연휴 : 1.21~1.27일
** ’23.1월 수출액(전년동기 대비) : 미국 $6.0억(△10.7%), EU $3.0억(△16.0%),
멕시코 $1.6억(9.0%), 인도 $1.0억(18.1%), 중국 $0.7억(△43.2%), 중남미 $2.5억(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