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11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2-13

 

 

2022년 11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 4개월 연속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 -

수출액(54억 달러)전기수소차 수출액(8억 달러모두 최고치 경신 -

부품기업의 애로해소와 미래 경쟁력 확보 지원 강화 -

 

 

총괄

 

 

□ 22년 11월 자동차산업은 생산 25.4%내수 8.4%수출 25% (수출액 31%)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생산내수수출 모두 공급망 불안은 지속되고 있지만 전년보다 개선된 반도체 수급 상황으로 올해 8월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

 

생산대수(만대) : (8) 28.5(9) 30.8(10) 32.8(11) 38.0
내수판매대수(만대) : (8) 13.2(9) 14.0(10) 14.4(11) 15.6
수출량(만대)/금액(억 달러) : (8) 16.7/41.2(9) 19.5/47.9(10) 20.8/49.2(11) 21.9/54.0

 

ㅇ 특히올해 1~11월 누적 수출 실적은 주요국의 금리 인상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등 하방 요인에도 불구하고 물량금액 모두 전년도 연간 실적을 뛰어넘음

 

수출 실적(‘21’22.1~11) : (물량) 204만대208만대, (금액) 465억 달러487억 달러

 

【 ‘22년 11월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백만 달러, %) 

구 분

’22.11

전월비(%)

전년동월비(%)

’22.1-11

전년동기비(%)

생 산

379,797

15.7

25.4

3,403,660

8.3

내 수

155,942

8.0

8.4

1,523,083

3.1

 

국산차

126,730

6.9

2.8

1,253,612

3.5

수입차

29,212

13.3

41.9

269,471

1.2

수 출

219,489

5.7

25.0

2,084,582

12.3

 

수출금액

5,398

9.8

31.0

48,703

15.3

부품수출금액

1,857

0.9

0.8

21,344

3.3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무역협회

□ 22.11월 자동차 부품 수출은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에 따른 완성차 업계의 생산 확대로 전년동월 대비 0.8% 증가한 18.6억 달러 기록

 

‘22.11월 자동차부품 지역별 잠정 수출(백만달러전년동월)북미(600, +10.3%), EU(333, +2.2%), 기타유럽(79, 56.8%), 중동(62, 4.1%), 중남미(251, +40.8%), 아프리카(4, 26.1%), 오세아니아(9, +15.3%), 아시아(520, 2.6%)

 

□ 수출 외에 그간 금리 인상원자재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부품업계 영향 점검을 위해 상장 부품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 등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부정적 영향이 일부 가시화 조짐

 

상장 부품기업 83개사(大 4, 中堅 68, 中小 11)의 공시자료 기준

 

 (매출액) 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대기업은 12.9%,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17.2%, 17.9%로 증가하여 외형적 지표는 개선

 

【 자동차 부품기업 매출액 

(단위 억원, %)

구 분

‘22

전년동기비 증감(%)

1Q

2Q

3Q

누적(1~3분기)

누적(1~3분기)

대기업

39,465

40,573

44,916

124,954

12.9

중견기업

133,720

145,874

153,498

433,092

17.2

중소기업

2,272

2,518

2,750

7,540

17.9

175,457

188,965

201,164

565,586

16.2

 

 

 (영업이익) 22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2.9%로 전년동기대비 0.2%p 감소

 

전년동기대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액은 대기업은 4.5%, 중견기업은 12.2%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2분기 적자에 따라 7.4% 감소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대기업이 3.6%, 중견기업이 2.7%이며중소기업은 1.2%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했고 기업규모별 격차가 존재

 

이는 환율효과전년도 생산차질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3 현상 등으로 원가 부담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가능

 

【 자동차 부품기업 영업이익 

(단위 억원, %)

구 분

‘22

전년동기비 증감(%)

1Q

2Q

3Q

누적(1~3분기)

누적(1~3분기)

대기업

1,496

1,358

1,582

4,436

4.5

 

 

 

이익률(%)

3.8

3.3

3.5

3.6

0.2%p

중견기업

2,354

4,551

4,926

11,831

12.2

 

 

 

이익률(%)

1.8

3.1

3.2

2.7

0.2%p

중소기업

15

45

117

87

7.4

 

 

 

이익률(%)

0.7

1.8

4.3

1.2

0.3%p

3,865

5,864

6,625

16,354

9.8

 

 

 

이익률(%)

2.2

3.1

3.3

2.9

0.2%p

 

 

□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경영여건 개선과 함께전기차 등 미래차 시장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시점임

 

ㅇ 산업부는 그간 부품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자금기술정보인력 등과 관련한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해소방안들을 중기부금융위 등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부품기업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계획

 

개최일자 : 7.22, 7.27, 11.10, 11.23, 11.25

 

ㅇ 아울러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 전환 관련 법안들에 우리 부품업계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 및 관계부처와 협의 추진

 

자동차

 

 

 (생산) 전년보다 개선된 반도체 수급 상황으로 전년동월 대비 25.4% 증가한 379,797를 생산하여 7개월 연속 플러스

 

월별 생산증감률(%): (45.3 → (5) +19.8 → (6) +0.8 → (7) +9.0
(8) +21.2 → (9) +34.1 → (10)+24.4 → (11)+25.4

 

ㅇ 또한11월 자동차 생산량은 전체 생산의 85%를 차지하는 현대차기아의 연중 최대 생산 실적에 힘입어 올해 중 최고치 기록

 

‘22.1~11월 월별 자동차 생산량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40pixel, 세로 309pixel

 

 

ㅇ 중형3도 모두 생산량이 증가*하였는데한국지엠은 전년동월 반도체로 인한 휴업과 주력 수출 차종의 역대 최대 생산**으로 2배 이상 증가

 

업체별 생산증감률(%)현대 +16.7, 기아 +25.9, GM +108.5, 쌍용 +36.8, 르노 +33.7

** 트레일블레이저의 ‘22.11월 생산량(20,382)은 최초로 2만대 돌파

 

 (내수) 전체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8.4% 증가한 155,942로 국산수입차 모두 연중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 시현

 

ㅇ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22.11월 베스트 셀링카 TOP 5 ()

 

‘22.1~11월 베스트 셀링카 TOP 5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93pixel, 세로 28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71pixel, 세로 300pixel

 

 

(국산차) 생산량 확대와 친환경차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2.8% 증가한 126,730

 

(수입차) 반도체 수급난 기저효과*로 전년동월 대비 41.9% 증가한 29,212 판매하여 국산차보다 크게 증가

 

* ‘21.11월은 작년 중 판매량이 가장 크게 급감했던 시기(20,58529.2%)

 

 (수출) 물량은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한 219,489금액은 31% 증가 54억 달러로 물량과 금액 모두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로 증가

 

ㅇ (물량)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로 완성차社 모두 전년동월 대비 수출량이 증가하여 19.11월 이후 3년 만에 20만대 연속 상회

 

업체별 수출증감률(%) 현대 +13.6, 기아 +24.5, GM +132.7, 쌍용 +94.3, 르노 +0.3

 

차종별로는 소형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하였고그 중 SUV 차종은 주력 모델 중심으로 수출호조가 지속되어 수출 모델 TOP5 중 4 차지

 

차종별 수출증감률(%) 경형 +20.0, 소형 2.0, 중형 +64.3, 대형 +29.2, SUV +28.0

 

ㅇ (금액) 최대 자동차 수출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으로 수출이 증가하여 11월 수출액은 종전 최고치(22.7, 51.4억 달러) 경신

 

* ‘22.11월 지역별 잠정 수출(백만달러전년동월)북미(2,634, +51%), EU(788, +6.3%), 기타유럽(358, 26.2%), 중동(481, +14.1%), 중남미(214, +22.8%), 아프리카(66, +27.8%), 오세아니아(372, +68.5%), 아시아(479, +73.2%)

 

올해 1~11월 車 수출액은 48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14년 484억 달러)를 추월하여 연간 수출액은 처음으로 500억 달러 돌파 예상

 

‘22.11월 수출 모델 TOP5()

 

‘22.1~11월 수출 모델 TOP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94pixel, 세로 28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88pixel, 세로 372pixel

 

 

친환경차

 

 

 (종합)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25.8% 증가한 42,604수출은 14.8% 증가한 50,042로 내수수출 모두 역대 동월(11) 간 최고 실적 달성

 

【 친환경차 내수·수출 현황 

친환경차 내수 판매()

 

친환경차 수출 물량()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1pixel, 세로 285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28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1pixel, 세로 285pixel

 

 

 (내수) 하이브리드차의 최고 판매 실적에 힘입어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22.9, 41,585) 경신

 

연료별 판매대수(전년동월) 하이브리드차 24,892(+15.3)전기차 15,403(+45.3),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1,213(+47.9)수소차 1,096(+26.7)

 

ㅇ 하이브리드차는 인기모델(쏘렌토,스포티지 등)의 수요 지속과 신차 출시 효과(XM3)로 전년동월 대비 15.3% 증가하여 친환경차 내수 판매 견인

 

판매량(전년동월) 쏘렌토 4,926(+105.4%)스포티지 2,312(+21.2%), XM3 1,262대 등

 

ㅇ 국산수입차 모두 全 차종 판매가 증가하여 국산 친환경차는 전년동월 대비 22.3% 증가한 30,213수입 친환경차는 35.1% 증가한 12,391 판매

 

국산차 연료별 판매량(전년동월) 하이브리드차 17,279(+11.3%)전기차 11,838(+42.5%), 수소차 1,096(+26.7%)

수입차 연료별 판매량(전년동월) 하이브리드차 7,613(+25.8%)전기차 3,565(+55.3%),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1,213(+47.9)

 

 (수출) 물량은 전년동월 대비 14.8% 증가한 50,042금액은 20.3% 증가한 14.9억 달러로 물량과 금액 모두 23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ㅇ (물량)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판매 호조가 친환경차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친환경차는 전체 자동차 수출의 22.8% 차지

 

연료별 수출량(전년동월) 하이브리드차 24,054(+8.2%)전기차 22,341(+27.4%),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604(4.0%)수소차 43(46.9%)

 

특히전기차는 기존 인기 모델*의 수출 호조 지속에 힘입어 종전 최고치(22.7, 20,706)를 경신하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모델별 수출량(전년동월)아이오닉5 8,289(+20.1%), EV6 5,736(+120.0%) 

 

22.1~11월 친환경차 누적 수출대수(49.8만대)는 수소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 전년도 연간 실적을 뛰어넘어 50만대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

 

연료별 수출량(‘21’22.1~11: (하이브리드차) 21만대26만대, (전기차) 15만대19만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8만대4.1만대, (수소차) 0.1만대0.04만대

 

ㅇ (금액) 月 수출액 최초 10억 달러 돌파(21.9) 이후, 15개월 연속 10억 달러를 상회하며 종전 최고치(22.7, 14.7억 달러) 경신

 

연료별로는 전기수소차(8.2억 달러)가 최고치(22.10, 7.3억 달러)를 경신하며 최초로 8억 달러를 돌파친환경차 수출액 증가에 기여

 

연료별 수출액(전년동월)하이브리드차 5.5억 달러(+12.7%)전기·수소차 8.2억 달러(+31%),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1.2억 달러(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