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 융합을 통한 산업혁신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
- 2022 지식서비스 융합 포럼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이창양)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전윤종),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은 ‘22.12.8(목), 코엑스 E홀에서「2022 지식서비스 융합 포럼」을 개최하였다.
| 2022년 지식서비스 융합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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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 2022. 12. 8. (목) 13:00~17:00 / 코엑스 E2~4홀(3F) ‣ 주최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KEIT(R&D), NIPA(비즈니스) ‣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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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먼저,「지식서비스 R&D」세션은 지식서비스 분야별 글로벌 R&D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 정부가 함께 투자한 지식서비스 R&D 우수 사례 발표와 향후 지식서비스 R&D 추진방향에 대하여 산학연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지식서비스 R&D는 제조업의 생산성·효율성 향상과 부가가치화를 위한 제조기업 운영지원 서비스와 창의적 융합서비스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예산 규모는 615억원이다.
ㅇ 아울러,「지식서비스 비즈니스」세션은 국내외 지식서비스 산업동향, 비즈니스 모델 혁신사례 및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여 국내 지식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1. 지식서비스 R&D (세션1) |
□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지식서비스 기술 융합 트렌드를 발표하고, 국내·외 서비스 R&D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ㅇ 제조업의 서비스화 분야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 제조현장의 생산인력 감소, ESG 경영 강화 등 제조현장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추세라면서, 대표 사례로 조메트리(Xometry)의 ‘부품 제조 매칭 서비스’, 비엠더블류(BMW)의 ‘가상공장 프로젝트’등을 소개했다.
ㅇ 新서비스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디지털 휴먼 기술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한 메타(Meta)의 일하는 메타버스 공간 ‘호라이즌 워크룸’과 엔비디아(NVIDIA)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옴니버스 아바타’ 등에 대한 사례 소개가 이루어졌다.
□ 이어서, AI, 초실감 기술을 활용한 지식서비스 R&D 우수과제를 발표 하였다.
ㅇ (감성인지·교감 AI 서비스) 비접촉 감정 정보 인지 및 분석을 통해 비대면 생활영역(교육, 소셜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자 감정을 시각화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얼굴 영상 기반 생체신호 추출 및 AI 분석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비대면 AI 학습시스템 및 콜센터 근로자 맞춤형 관리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다.
ㅇ (제조현장을 위한 노이즈 제거 AI 가상비서 서비스) 제조현장 환경에 특화된 차세대 소음 중화 및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공정별 큐레이션을 지원하는 가상비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현장 근로자에게 실시간 생산 및 재고 현황, 납기일, 발주 건 수 알림 서비스 및 제조 데이터 통계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ㅇ (실시간 스트리밍 비대면 코딩 교육 서비스) 코드 공유와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한 코딩 학습 교구 및 비대면 코딩 교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코드상의 버그나, 하드웨어 설정 상 문제를 설명 없이도 교사가 비대면 파악이 가능하여 기존 비대면 실습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금년 말부터 초등생 고학년 대상으로 피지컬 컴퓨팅 활용 SW교육과정에 시범적용 및 검증을 수행하여 서비스 사업화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ㅇ (증강현실 결합 라이딩 관광 지원 서비스) AR스마트 안경 및 개인 공유 모빌리티 관광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네비게이션, 편의시설 정보, 지역 주요 관광지 안내, 응급 SOS 연계 등의 실시간 정보를 개인 라이딩 시에 증강현실로 제공하며, 공유 모빌리티 결합 그룹관광 및 대규모 자전거 대회 등에서 서비스 실증 예정이다.
< 지식서비스 R&D 우수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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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서비스 (미소정보기술-제조현장 가상비서) | 라이프 스타일 (오픈잇-증강현실 라이딩 서비스) |
소음중화 기술을 적용한 제조현장 근로자 작업 및 현장 설비 관리 AI가상비서 서비스 제공 | 스마트 AR안경을 적용하여 모빌리티 라이딩 시 실시간 관광 정보를 증강현실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