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차세대 혁신 인재들이 이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엿보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14

 

 

차세대 혁신 인재들이 이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엿보다

‘2022년 산업혁신인재 위크’ 시상식 개최

공학 페스티벌 및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참여 학생 총 75팀 수상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개최한 2022년 산업혁신인재 위크 11.11() 14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4일간(11.8~11)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ㅇ 김홍주 산업부 국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첨단산업 및 주력산업을 이끌 혁신인재들의 성과를 살펴보고, 우수작품 포상 수여하였다.

 

 

< 2022년 산업혁신인재 시상식 개요 >

 

 

 

▪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 일시/장소 : ’22.11.11.() 14:15~15:00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 참석대상 산업부 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기업관련 협단체 등

▪ 주요내용 공과대학 학부생 대상 공학 페스티벌 및 석박사 대상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우수사례 포상을 위한 통합 시상식

 

 

□ 올해 산업혁신인재 위크에는 학부 142개팀대학원 132개팀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행사 기간에는 본선에 진출한 274개 팀의 작품을 청년 공학도가 심사위원들과 함께 평가하여 총 7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학부생들은 공학교육 혁신센터의 캡스톤 디자인 교육*” 성과물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경연하였으며,

 

공학계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과정

 

ㅇ 연세대 안트레온 팀이 손 떨림 환자들의 일상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손 떨림 방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재활치료 게임 제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카메라로 만드는 전자칠판을 제출한 성균관대학교 매의눈팀내장형 블랙박스를 이용한 사용자 시야 확장 시스템 개발한 건국대학교 지혜와 아이들팀 등 9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원생들은 산업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현장 기업 수요 기반 산학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였다.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22년 1,304억 원신산업 중심 49개 과정 80개 대학 지원)

** 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에 대하여 기업대학학생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현장중심형 교육과정

 

ㅇ 반도체장비 정전척 유지보수 효율 향상*을 위한 Probe Card System(PCS)을 개발한 명지대학교의 ISFP  10개팀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반도체 제조 시 웨이퍼를 고정하는 장비인 정전척의 결함을 신속하게 계측 할 수 있는 장치로 기존 대비 유지보수 시간을 1/3정도 단축 가능

 

ㅇ 특히명지대학교 ISFP 팀원 2명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에프에스티에 취업하는 기쁨도 누렸다.

 

□ 또한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던 전년도와 달리대면행사로 열려 신산업 분야의 제품 전시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신산업 분야의 제품 전시관에는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자동차, LG 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등 7개 분야* 신산업 제품 전시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반도체(제엠제코()), 자동차(()언맨드솔루션), 이차전지(()에임스), 로봇(현대로보틱스), 디스플레이(엘지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조선(삼성중공업()), 가상증강(()페네시아, ()버넥트)

 

 공과대학생들은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변화와 대책로봇 산업의 성장성 등의 주제로 산업별 분야(AI, 로봇자율운항선박)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성과물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ㅇ ·학 협력을 통해 애로기술 해결 등 성과를 거둔 기업 사례를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기업이 현장형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