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제조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
-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개소식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1.8일(화)에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하였다.
ㅇ‘지원센터’는 산업부, 인천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여, 중소·중견기업의 환경대응 및 안전관리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구축한 전용 인프라(3,524㎡)이다.
*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21.6월∼’25.12월, 총 사업비 632억원)
ㅇ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조영태 KCL 원장, 민병주 KIAT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개소식 개요 |
|
|
| |
▸ (일시) ‘22. 11. 8.(화) 14:00 ∼ 15:00
▸ (장소) 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인천 남동구,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9층)
▸ (참석자)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조영태 KCL원장, 민병주 KIAT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
▸ (주요내용) 사업 성과보고, 지원센터 개소식, 시설관람 |
□ 향후 지원센터의 역할은,
ㅇ 지원센터 내에 개방형 시험실(OPEN LAB)* 형태의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제품에 대한 성능평가 시험(유해성, 신뢰성 등)을 24시간 상시 지원,
* 소재ㆍ부품의 유해성 및 신뢰성 평가지원 등을 위해 24시간 운영
ㅇ 제조제품의 유해물질을 저감하고,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정개선 컨설팅과 기술개발 지원,
ㅇ 제조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안전관리 통합지원*,
* 유해물질 감지센서, 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해 사업장의 이상징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ㅇ 제조 사업장별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관리 교육 등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우리기업의 환경규제 대응 및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ㅇ 향후, 지원센터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환경대응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제조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