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소·중견기업 제조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09

 

 

중소·중견기업 제조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개소식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1.8()에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지원센터는 산업부인천시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여중소·중견기업의 환경대응 및 안전관리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구축한 전용 인프라(3,524)이다.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21.6’25.12총 사업비 632억원)

 

ㅇ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조영태 KCL 원장민병주 KIAT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개소식 개요

 

 

 

▸ (일시‘22. 11. 8.() 14:00 ∼ 15:00

 

▸ (장소스마트융합제조지원센터(인천 남동구마크원 지식산업센터 9)

 

▸ (참석자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조영태 KCL원장민병주 KIAT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

 

▸ (주요내용사업 성과보고지원센터 개소식시설관람

 

□ 향후 지원센터의 역할은,

 

ㅇ 지원센터 내에 개방형 시험실(OPEN LAB)* 형태의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제품에 대한 성능평가 시험(유해성신뢰성 등)을 24시간 상시 지원,

 

소재ㆍ부품의 유해성 및 신뢰성 평가지원 등을 위해 24시간 운영

 

ㅇ 제조제품의 유해물질을 저감하고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정개선 컨설팅과 기술개발 지원,

 

ㅇ 제조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고사고 발생 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안전관리 통합지원*,

 

유해물질 감지센서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해 사업장의 이상징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ㅇ 제조 사업장별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관리 교육 등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우리기업의 환경규제 대응 및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사각형입니다. ㅇ 향후지원센터를 통해중소·중견기업의 환경대응 기술역량을 강화하고보다 안전한 제조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