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디지털 의료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9-06

 

 

디지털 의료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영상진단 S/W 개발기업·인력 육성 위한 해커톤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이하 산업부)는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등과 함께 제2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이를 토대로 앱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대회

 

 

 

제 2회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요 >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대구광역시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대구테크노파크,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대한유방검진의학회


 


·(후원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주제의료영상을 활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참여대상의료인, 연구자대학()기업 등


 


·(신청방법)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누리집(https://www.ktl.re.kr)대구테크노파크(https://www.ttp.org누리집에 상세내용 공지


 


·(주요일정참가모집(9.5~9.16)참가팀 선발 및 의료영상 교육(9)

해커톤 개최(9)최종평가 및 시상 (10)

 

  

 

□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이 빠르게 디지털화 되고 있으며, 의료산업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ㅇ 특히의료영상 분야는 인공지능이 우선 판독하고 의료진이 이를 보완·검증하는 인공지능 협력형 영상판독을 통해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도입되는 분야 중 하나이다.

 

□ 이에 산업부는 '20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의료를 개발하는 R&D 사업*(이하 동 사업)을 추진 중이며이를 통해 동 사업의 주관기관인 KTL은 21개 질병·12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하였다.

 

 

 

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20∼'24, 국비 약 270억원)

 

** KTL은 사업기간 동안 21개 질병약 30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 구축 예정

 

 

 

ㅇ 작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2회를 맞는 해커톤은지난해 20개 참여팀과 함께 다병원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을 개발하고외부 기관 데이터 평가를 통해 의료영상 인공지능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ㅇ 특히평소 의료데이터 접근이 어려운 벤처기업·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셋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제공하고이를 통해 초기 단계인 AI기반 영상진단 시장에서 유망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KTL은 이번 해커톤 대회에서도 공동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대한유방검진학회 함께 고품질의 의료영상 데이터 가자들에게 개방하고개방 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영상진단 솔루션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이번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은 9.5.()부터 약 2주간(~9.16.) 진행되며KTL과 대구TP 누리집을 통해 의료영상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과 개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ㅇ KTL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을 대상으로 KTL 보유한 의료영상의 종류와 질병에 대한 정답지 등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ㅇ 더 빨리·더 정확하게 질병부위를 표시하거나병변의심영상으로 분류하는 등 우수한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7개 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 등을 하고부상으로 카카오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한 총 1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 산업부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개의 저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국내 기업이 인공지능 영상진단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영상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