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30년 엑스포 유치를 위한 일정 본격 돌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29

 

 

2030년 엑스포 유치를 위한 일정 본격 돌입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2차 회의 개최 -


부산의 유치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유치계획서 확정하반기 유치교섭 활동방안 논의 -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8.26() 15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신청국의 박람회 개최계획 및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공식 문서인 유치계획서를 확정하는 한편, 


ㅇ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더욱 치열해질 유치 경쟁에서 우위 선점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하반기 유치교섭활동 계획 등을 안건으로 보고논의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유치계획서 주요내용 및 향후계획'을 설명했으며위원들의 의결 과정을 거쳐 유치계획서를 의결확정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확정된 유치계획서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지난 2년간 국내외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여 대한민국부산의 차별화 포인트* 개발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등을 통한 열린 엑스포 친환경 기술 적용 탄소중립 엑스포

첨단기술을 접목한 신기술 엑스포 K-Contents 활용 문화 엑스포 등


 


ㅇ 또한위원회는 대외 교섭활동의 구심점 마련을 위해운영세칙을 개정하여 유치교섭활동을 총괄할 비상임 특별고문직을 신설하고경림 대사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하기로 하였다.

 


□ 외교부와 유치지원민간위원회(이하 민간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각각 그간의 유치교섭활동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와 민간국회 등이 범국가적 ‘Korea One Team'으로서 전방위적 유치교섭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ㅇ 특히민간지원위는 기업 최고위층 유치활동 전개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경쟁국 대비 우리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기업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유치계획서 제출 후경쟁국간의 유치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의 대외교섭활동 추진에 있어 전략적 대응을 강조하였다.


 


ㅇ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민간지원위를 보다 확대해 더 많은 힘을 교섭전선에 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023년 11월경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ㅇ 우선 공식 절차로 9.7일 우리 정부 대표단이 BIE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ㅇ 공식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에도 개최지 결정 시기까지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BIE 관련 주요 일정*에 충실히 대응하면서 유치 교섭활동홍보 등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22.9) 유치계획서 제출 → ('22.11) 3차 경쟁 PT → (‘23.3, 잠정현지실사 → ('23.6) 4차 PT → (‘23.11) 5차 PT 및 개최지 최종 결정

참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2회의 개요


□ 개최 배경 

 

ㅇ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가속화에 따라 유치교섭활동 계획 공유 및 전방위적 활동 전개 필요성 대두 


ㅇ BIE 공식 일정* 중 유치계획서 제출(~9.7)을 위한 확정 필요 


유치계획서 제출(~‘22.9.7), 3차 PT('22.11), BIE 현지실사('23.3월 잠정), 4차 PT(‘23.6) 


□ 개최 개요() 


 (일시) '22.8.26() 15:30~16:30(60) 


ㅇ (장소)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 I 


ㅇ (참석자) (정부국무총리(위원장)관계부처 장차관부산시장 등


(민간대한상의회장(위원장), 기업인 등 위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