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발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7-14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발표

최정예 사이버인력 양성으로 안전한 디지털 강국 구현 -

 

 

 

 메타버스 등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특성화대(3개→10)·융합보안대학원(8개→12) 확대

 화이트햇스쿨(화이트해커) S-개발자(보안개발자) 도입을 통한 인재의 재능사다리 마련

□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의 지역·온라인기반 확대로 인력 상시 육성환경 마련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탈피오트사이버 예비군’ 도입

 

 

 

. 추진 배경

 

 

 사이버위협은 중소기업융합산업 등 보안이 취약한 분야를 시작으로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에 따라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

 

  주요기업의 해킹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버전 확대 등 사이버 위협이 국민 일상기업 경제활동국가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

 

 사이버 역량은 사이버보안 제품·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보안인력의 역량이 좌우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위협 등으로 사이버 전문인력의 중요성 미래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미(등 주요국은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

 

   * 2022년 유망 직업 1위로 정보보안 분석가 선정(US News & world Report 2022) 

 

    * 미 바이든 대통령은 사이버안보 강화 대책회의 개최, 사이버보안 일자리 50만개 신규 창출 계획 발표

 

 

. 사이버 인력 현황 및 전망

 

 

(사이버 인력)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제품·서비스 개발보안 정책수립·관리사고대응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활동을 하는 인력

 

 

 (현황·전망산업성장 등을 감안사이버 인력은 12.4만명(21) → 16.3만명(26확대되어 약 4만명의 신규 인력 수요 발생 전망

 

  < 직무별 인력 수요 전망 >

 

직무별

 

’21년

’26년

 

신규수요

제품 개발

1.3만명

1.7만명

0.4만명

보안 관리

9.5만명

12.4만명

3.0만명

사고대응

 

1.3만명

1.8만명

0.5만명

 

    * 최근 5년의 사이버 인력(7.0%) 및 보안산업인력(5.6%) 증가율 반영

 

 (현장 목소리산업계 사이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 감소(19년 69→‘20년 53) 등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부족을 호소 

 

   * 학력인구 감소에 의한 대학의 정보보호학과를 정보기술(IT) 융합 전공 등으로 통폐합 진행

 

  특히보안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와 지역에 인력 공급방안을 요청

 

  스마트공장(IT+OT)자율주행차(IT+자동차) 등 정보기술(IT)과 분야별 산업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보안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

 

  사이버전 확산사이버범죄 증가* 등에 대응하여 ···원 협업 통한 국방·치안·공공 분야 사이버 인력양성 강화 필요

 

   *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 ’17년 131,734건 → ’20년 234,098건(’21.6월, 경찰청)

 

 

◇ 향후 5년 간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신규 인력공급(4만명)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6만명) 등 10만명 인력양성 추진

 

 

 

. 중점 과제

 

 

 

비전

최정예 사이버인력 양성으로 안전한 디지털 강국 구현

 

 

목표

실전형 사이버 인력 

10만명 양성

 최정예 전문 인재 

2,000명 육성

우수 보안 스타트업 

25개 창업 지원

 

 

추진

방향

  사이버보안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력의 양적 확대와 최정예 화이트해커, 보안개발자 양성 등 인력의 질적 강화를 함께 도모

 

  누구나 사이버 보안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저변
(온라인, 지역, 글로벌) 확장

 

  민간의 우수 인적자원 활용 국방·치안 분야 사이버 역량 제고

 

신규 공급 인력(4만명)

재직자 역량 강화(6만명)

정규과정(1)

특화교육(3.9)

사이버훈련장(2.5)

지역교육센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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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보안 개발부터 대응까지 전주기 최정예 인력 양성체계 구축

 

  (미래인재 양성) 클라우드가상융합경제 등 사이버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융합보안대학원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확대·개편

 

   * 정보보호특성화대(22년 3개 → ’26년 10), 융합보안대학원(22년 8개 → ’26년 12)

 

  - 인력양성의 질 제고를 위해 대학원 지원대상(석사·박사)을 확대(23~)하고대학이 주도하고 기업·연구소 참여하는 연구개발 추진(24~) 

 

   ※ 기초 연구, 전문연구실 등 대학이 수행하는 연구개발 비중을 확대(’22년 25% →’26년 30%)하여 연구개발을 통한 개발인력 육성 지원

 

  (현장 연계 강화기업이 인재선발실무교육취업 전과정을 주도하고정부는 사업을 지원하는 시큐리티 아카데미(23~, 200) 도입

 

 

  - 기업 내 사이버보안 의사결정자(CEO, CISO )의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중소기업 보안인력 대상 보안 교육지원 강화

 

  - 기업의 우수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하기 위해 인센티브(대체 인건비 )를 지원하여 교육과 산업 현장 간의 연계 강화

 

    ※ (산업계 출신 전문강사 비중)△대학·대학원(13%), △구()직자(80%), △ 화이트해커(64%)

 

  (최정예 육성 체계최고급 개발인력 육성을 위해 정보기술(IT)개발 인력을 선발하여 보안교육·창업을 지원하는 S-개발자‘ 과정 신설(23~, 50)

 

  - 화이트해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잠재력 있는 보안 인재에 재능 사다리 제공을 위해 화이트햇 스쿨’ 과정(23~, 300) 신설

 

 

교육 대상

:

중급 과정

고급 과정

개발자 (제품 개발자)

(SW 등 IT개발 인력 선발)

S-개발자’ (신설)

화이트 해커 (사고대응)

‘화이트햇 스쿨’ (신설)

‘차세대 보안리더(BoB)’ (기존)

 

 

 저변 확대를 위해 상시 육성 체계와 글로벌 연계 기반 마련

 

  (훈련장 확대·고도화) 누구나 쉽게 보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을 확대(기존 1(판교→ 지역 기반 확대)하고,

 

  - 실제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기반의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하고팀 단위 훈련이 가능한 멀티훈련 플랫폼 개발 

 

  (지역 확산) 지역의 보안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거점대학(특성화대학융합보안대학원 등)과 함께 교육을 지원

 

  - 지자체·학 중심의 지역 정보보호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사이버산업 육성의 선순환 구조 마련

 

    지역 기반 보안 인재 양성 →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 지역 기반 보안 신산업 육성

 

  - 청소년 보안캠프대학 동아리 등을 통해 인식제고와 기초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개도국의 인재육성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하는 (가칭)케이(K)-사이버 글로벌 인력 네트워크’ 추진(22~)

 

  - ·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美 사이버보안 관련기관과 국내 침해대응기관 간 인력 교류(23~) 등 사이버 인력의 해외 진출 추진 

 

3 민·관·군 유기적 협력으로 사이버 전(戰)·범죄 대응

 

  (전문 인력사이버작전·수사 분야 전문대·대학·대학원 과정 신설

 

    

△(전문대) 사이버부사관 전문대학 △(대학) 사이버 전문 장교 특성화대학 개설

 

△(대학원) 융합보안대학원에 군·경 사이버보안 재직자의 전문 과정 도입

 

 

  - 군 사이버 인력의 운영 개선*하여 군경력 우수 인재의 민간 유출 방지

 

   * (인센티브핵심기술직위 지정 및 핵심인재 보직수당인사가점 등
(경력관리전군 대상 사이버 전문 특기 통합 지정·운영 검토

 

  (·군 연계) 우수 인력 선발 →  사이버안보 분야 근무 → () 연계 지원하는 사이버 탈피오트’ 도입

 

  - 사이버 예비군을 창설하여 민간 인력(연구기관·보안기업 등)을 사이버전() 예비인력으로 조직화하여 유사시 군 사이버작전 수행 능력 강화

 

  (공공 인력 역량 강화) 국가 공공기관 정보보안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지방거점 사이버안보 교육체계 구축(23~)

 

   금융·국방·전력 등 유관기관 합동팀이 나토(NATO) 락드 쉴즈, 미 사이버 플래그” 등 국제 훈련*에 참가

 

   락드 쉴즈(Locked Shields) :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사이버방어 훈련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 : 美 사이버사령부 주관 다국적 사이버 군사훈련

 

   침해대응기관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나노 디그리 과정 추진(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