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참여와 소통 확대로 국민 삶 속에 스며든다 |
- 예비 연구자로 구성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서포터즈」 신규 출범 - - 일반 국민 대상의 「정보활용 경진대회」,「콘텐츠 공모전」 개최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이하 NTI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제1기 『NTIS 서포터즈』를 출범하고,『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NTI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 NTIS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연구개발 지식포털(https://www.ntis.go.kr)
□ 올해 처음 출범하는 「NTIS 서포터즈」는 대학(원)생 대상으로 6월 공개 모집하여 10명(팀)이 선발되었고, 7월 6일(수)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월 간 공식적으로 활동하며 NTIS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 서포터즈는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 제작, NTIS 서비스 관련 행사 등을 취재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국민의 시각에서 전달할 예정이며,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NTIS 공식 누리소통망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 또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는 ‘연구개발의 모든 것! NTIS’ 라는 주제로 NTIS의 국가연구개발 정보들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며, 1차 선발된 10개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해 전문가와 함께 공모작 내용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기회도 제공한다.
○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창의성 및 활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6개 팀(대상 1, 최우수 2, 우수 2, 특별 1)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 등을 수여한다.
□ 「NTIS 콘텐츠 공모전」은 ‘NTIS, 새로운 매력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NTIS 쉽게 활용하는 방법, NTIS를 이용하고 싶도록 만드는 홍보 콘텐츠 등 NTIS와 관련된 것이라면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해 10편의 수상작(대상 1, 우수 2, 장려 2, 특별 5)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과 함께 총 250만원의 상금 등을 수여한다.
□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NTIS 콘텐츠 공모전」은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NTIS 홈페이지(https://www.ntis.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과기정통부 오대현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예비 연구자인 대학생들이 NTIS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국가연구개발과 NTIS를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대국민 소통의 메신저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과학기술정보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NTIS 서비스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