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개최
- 우수 중견기업 76개사, 1,000명 이상 청년 신규 채용에 나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우수 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7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ㅇ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 특화 일자리 박람회로 월드클래스 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 76개사가 참가하여 1,000여명 규모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 【 「2022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개막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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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7.5(화) 10:00 / 코엑스 전시장 B2홀
▪ (주최)산업통상자원부 / (주관)한국중견기업연합회 · 한국장학재단
▪ (개막식 참석자) 산업부 제2차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
□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19년 이후 3년만에 현장 행사로 운영되며, 우수 중견기업을 청년 구직자들에게 소개하고 1:1 상담으로 채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 (참가기업) 기술혁신형 기업(월드클래스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세계일류상품기업)과 고용우수형 기업(청년친화강소기업, 일자리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하였다.
* 총 76개사 중 기술혁신형 기업 35개사(47%) / 고용우수형 기업 30개사(40%) (중복포함)
ㅇ 업종별로는 청년들의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하여 전기·전자, 기계·장비 등 주력산업 기업들과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하였다.
□ (프로그램)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직무추천 MBTI 테스트, 면접이미지 컨설팅, 인사담당자 토크쇼,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ㅇ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고졸 청년인재들이 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에 대해 채용정보 콘텐츠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ㅇ ”중견기업은 대기업 못지않은 처우를 제공하면서 벤처기업과 같은 역동성도 가지고 있는 일거양득의 직장“이라고 설명하면서,
ㅇ ”지난 5년간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는 총 2,500명 이상이 실제 채용으로 연결된 중요한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1,000명 규모의 채용을 목표로 기업들이 인재 모시기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ㅇ 나아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능력있는 청년 인재들이 우수한 중견기업을 만나 함께 끊임없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