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이용자 체감품질 향상을 위해 5세대(5G) 품질평가 대상 확대 및 실내 점검 강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03

 

 

과기정통부, 이용자 체감품질 향상을 위해

5세대(5G) 품질평가 대상 확대 및 실내 점검 강화

 

 ‣ 5세대(5G) 투자 촉진을 위해 평가대상을 전국 85개시 전체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지역으로 확대

 ‣ 85개시 전체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소재 모든 중소시설을 대상으로 무작위 점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장관 이종호)는 이용자 체감하는 통신서비스 품질 향상 및 투자 확대 등을 촉진하기 위하여 22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5세대(5G) 서비스 등에 대한 평가를 강화 계획임을 밝혔다.

 

□ 5세대(5G) 서비스의 경우커버리지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보다 촘촘한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품질평가 대상 지역을 전국 85개 시 전체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지역으로 확대하고전국의 모든 지하철, 고속철도(KTX, SRT) 및 고속도로 전체 노선 및 구간에 대해 품질평가를 추진한다.

 

    ※ 여타 농어촌 지역도 이통3사 공동이용망 상용화 일정을 고려하여 하반기 시범측정 후 내년부터 본격 평가 추진

 

 ㅇ 아울러실내 체감품질 향상 및 음영 해소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주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전국 85개시 전체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지역의 모든 중소시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표본을 선정하여 5세대(5G) 접속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주요 거주지역(대규모 아파트 단지)대학교 주요 건물 실내 등도 지속 평가하는 한편출입 가능한 아파트 댁내에 대해서도 시범 측정을 추진한다.

 

 ㅇ 또한지하철고속도로 등의 경우 출·퇴근 시간 등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보다 면밀히 측정하고측정 속도를 하위 30%, 중위 40%, 상위 30%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발표하는 등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4세대 이동통신(LTE) 서비스는 여전히 국민 다수(22.3, 4,751만 회선) 이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시농어촌, 취약지역(도서·등산로·해안도로 등) 등을 포함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평가하고,

 

 ㅇ 와이파이 및 유선인터넷에 대해서도 버스 와이파이 및 2.5세대(5G)/5세대(5G)/10G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신규 추진하게 된다.

 

□ 22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는 5세대(5G)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전년 대비 평가대상 지역 및 시설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보다 면밀한 측정 및 분석을 거쳐 금년 12(잠정) 종합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는 객관적인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및 품질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서비스 선택을 돕고 사업자의 투자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품질평가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ㅇ 평가대상 지역 확대실내망 점검 강화 등 정책적 노력이 5세대(5G) 등 통신서비스 이용자 체감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