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주요국 간 다자 회의 참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4-28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주요국 간 다자 회의 참여


 


37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4월 26()~27() 양일 간 개최된 37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하였음

 

 

 

IPHE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Hydrogen and Fuel Cells in the Economy

 

 

 

ㅇ 이번 총회에서 IPHE 회원국들은 지난 총회(‘21.11) 이후 새롭게 시행한 각국의 수소경제 정책과 IPHE 내 실무작업반의 과제 진행 현황 등을 공유하였으며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음

 각국의 최근 수소 정책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산업부는 2021 11 발표한 1차 수소경제 이행기본계획 내용을 소개하며한국의 수소 생산-운송저장-활용 전주기 생태계 구축방안을 설명하였음

 

 

 

ㅇ 또한 금년 2월 시행된 수소법 안전관리 분야의 내용* 소개하고수소 관련 규제 샌드박스** 통한 정부의 규제혁신 노력을 발표하였음

 

 

 

수소제조설비연료전지 등에 대한 제조허가·등록제도 및 안전검사 실시

 

** 수소항공모빌리티수소 튜브트레일러 저가임대 사업에 대한 실증특례 실시

 

ㅇ 아울러최근 착수한 그린수소 대량 생산 실증 및 수소지게차 운행 실증과 함께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충전소 설립 사례를 발표하며 국내 수소경제 이행 현황을 공유하였음

 

 

 

 한편미국중국일본영국 등 주요국들은 자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최근의 수소경제 정책 현황을 발표하였음

 

 

 

ㅇ 미국은 초당적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를 통해 수소분야 약 95억 달러(약 11.8조원)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설명하였으며중국은 최근 발표한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내용을 설명하였음

 

 

 

또한일본은 세계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 실증을 완료했음을 밝혔고영국과 독일은 2030년 저탄소 수소 생산 목표량을 두배로(5GW→10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음

 

 

 

ㅇ 프랑스는 프랑스 2030*'의 일환으로 수소 분야에 19억 유로(2.5조원)의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하였으며UAE 중동국가 중 최초로 IPHE에 가입 하며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국제적 공조에 동참하였음

 

 산업부 관계자는 금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위기에 대응하여 각국은 수소경제를 통한 에너지 자립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ㅇ “에너지 전환 시대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내외 청정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