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최 |
- 공공이 만든 기술, 청년이 만드는 미래 - |
□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 연구개발 기술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혁신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 ㅇ 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생명·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유행과 융합된 창업 아이템 선정 ㅇ 결선 진출 15개 팀에 교육·자문·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형을 창출하고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정부 노력 강화 |
□ 정부는 3월 29일(화), 프론트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결선(1부) 및 시상식(2부)을 진행했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특허청
<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요 >
○ (일시·장소) ’22.3.29.(화) 10:30~15:40, 프론트원 박병원홀(5F)
* (결선) 10:30~14:30 (시상식) 15:00~15:40
○ (주최)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국조실, 특허청
○ (주관) 창업진흥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참석) 국무총리, 과기정통부·산업부 장관, 중기부 차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결선진출 15팀, 창업진흥원장,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평가위원 7인 등
○ (시상) 총리상 2팀, 장관상 8팀, 주관기관장상 5팀 |
□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2벤처붐의 열기를 청년층까지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ㅇ 공공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 결과물*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입니다.
* 테크브리지(중기부), NTIS(과기정통부), 미래기술마당(과기정통부), NTB(산업부)
ㅇ 총 200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바이오·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유행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였습니다.
□ 서면평가(’22.2.17), 예선(’22.3.10~11)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공공기술 보유자와 시장·경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이날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ㅇ 최종 순위는 각 분야의 민간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기술성, 시장성, 성장성,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하여 결정되었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2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을 시상하였습니다.
ㅇ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및 국무조정실은 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부처별 2팀 등 총 8팀)하였습니다.
ㅇ 또한 주관기관*에서도 나머지 5팀에 대해 기관장상을 시상하였습니다.
* 창업진흥원(2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15팀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 자문, 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형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였고,
ㅇ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 이후에도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 기술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