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공고
- 개발제품 사업화를 위한 소부장 신뢰성 및 소재성능 향상에 201.4억원 지원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에게 바우처(온라인이용권)를 발급하여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3월 25일(금) 공고하였다.
< 2022년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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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업목적)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뢰성 및 소재성능 향상 지원 ㅇ (사업규모) 국비 총 201.4억원 및 민간부담금* * (중소기업) 총 사업비의 13.2% 이상 자부담, (중견기업) 총 사업비의 25.0% 이상 자부담 ㅇ (지원분야) 금속, 화학, 섬유, 세라믹·전자, 기계·자동차 등 5대 분야 ㅇ (지원유형) ①(정기형) 신뢰성 및 소재성능 향상을 위해 중장기 프로젝트 형태로 종합 지원 ②(수시형) 기업의 신뢰성 향상 수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한 상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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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 사업은 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인프라를 보유한 전문기관*(공공연구소, 민간평가기관, 대학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01.4억원이 투입된다.
* 융합혁신지원단 소속 연구기관 25개, 민간기관 7개, 기타 테크노파크, 대학 등 총 40개 기관
□ 시제품개발 이후 단계에서 신뢰성 향상 및 소재성능 향상을 위해 정기형 및 수시형 유형으로 지원하며 올해는 최근 3년 이내 산업부 또는 중기부 기술개발사업을 완료한 기업을 우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ㅇ “정기형”은 프로젝트 형태의 종합컨설팅으로서 서비스 지원기관의 전문가가 신뢰성 인증 획득, 고장률 개선, 시험법 개발 등을 지원하며, 사업공고 후 약 한 달간 접수(3.25.~4.25.)하여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ㅇ “수시형”은 수시로 발생하는 기업의 성능평가 수요에 맞춰 적시 지원하기 위한 유형으로 상시 접수를 통해 기업당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선정평가 등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ㅇ 지원을 희망하는 소부장기업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신뢰성바우처.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1차) 신청접수('22.3.25.~4.25.), 선정평가(5.23.~5.27.), 바우처발급(6.14.~)
□ 산업부는 신뢰성기반활용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개발 결과가 단순히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최종 사업화까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