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인공지능(AI), 5세대(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핵심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활용한 국민체감성과 창출에 나선다.
ㅇ 과기정통부와 NIPA는 2월 23일(수)부터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제품・서비스 발굴・확산을 지원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사업’에 참여할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최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디지털 전환과 각종 재난 재해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한 정보통신기술 분야로 지능형 사물인터넷의 활용성이 부각됨에 따라,
ㅇ 올해부터 과기정통부는 국민체감 성과가 높은 과제발굴을 위해 ①생활밀착형, ②사회문제 해결형, ③기술융합형의 총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사업 체계를 개편하여 총 85.5억(12개 과제)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세부 지원분야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스마트홈, 재난안전, 농림축산어업, 디지털 헬스케어, 물류・유통,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등 총 7개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①대표 전략과제에 대한 경쟁형 대형과제 도입, ② 전략분야에 대한 중소형과제 지원, ③기술융합형 과제 신규 도입 등으로 나누어 지원할 예정이다.
< 지원 세부내용>
지원주제 |
| 지원분야 |
| 지원규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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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지능형 사물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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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스마트홈 ② 재난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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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2개 과제, 과제별 10억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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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농림축산어업 ④ 디지털헬스케어 ⑤ 물류·유통 ⑥ 에너지 ⑦ 엔터테인먼트 ⑧자유공모(③~⑦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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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1개 과제 (자유공모는 2개과제), 과제별 5.1억 지원 | ||||
사회문제 해결형 지능형 사물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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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융합형 지능형 사물인터넷 |
| 분야 무관 |
| 1개 과제, 10억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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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경쟁형 대형과제는 지원주제의 대표적 전략분야인 스마트홈(생활밀착형 지능형 사물인터넷), 재난안전(사회문제 해결형 지능형 사물인터넷)에서 각 2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별 10억 이내로 지원하며, 1차년도 사업종료 평가 결과에 따라 분야별 1개 과제가 차년도 계속사업 지원자격을 부여받는다.
ㅇ 중소형 과제는 5개 전략분야(농림축산어업, 디지털 헬스케어, 물류・유통, 에너지, 엔터테인먼트)에 분야별 1개 과제, 기타분야에서 2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별 5.1억 이내로 지원한다.
ㅇ 기술융합형 과제는 라이다센서, 양자센서 등 신기술을 융합・적용한 자유분야 1개 과제를 선정하여 10억 이내로 지원한다.
□ 사업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NIPA 유튜브 채널 또는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www.nipa.kr) → 사업공고 → ‘22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 신규과제 모집공고’
□ 과기정통부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센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이 모두 융합되어 잠재력과 활용가치가 크기 때문에, 특히 사회문제 해결, 국민편익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서 지능형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