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외 네트워크로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2

 

 

해외 네트워크로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신청 접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이하 산업부)는 보유 기술을 해외 시장에서 사업화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2.22()부터 3.31()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ㅇ 동 사업은 우수 기술의 해외 이전해외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등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조사파트너 발굴, 기술 홍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ㅇ 현재 미국중국유럽동남아 등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별 수행기관 및 현지 수요가 높은 분야 >

 

 


권역


지역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현지 수요가 높은 분야


신북방


러시아


유라스텍


바이오의료부품제조그린에너지, ICT


동북아


일본


한국기술벤처재단


바이오의료친환경


()북경


제타플랜인베스트


바이오의료전자(반도체), 재생에너지친환경


()상해


대광경영자문차이나


바이오의료전자(반도체), 재생에너지


북미


미국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오의료기계소재, IT, 화학


신남방


싱가포르


바이오의료기계소재, IT, 화학


베트남


글로벌코넷


자동차기계전자, ICT


인도네시아


바이오의료기계/조선친환경, ICT


유럽


이디리서치


바이오의료전자(반도체),


에너지(수소)디지털(ICT, 모빌리티),


델타텍코리아


바이오의료에너지(풍력태양),


디지털(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

 

 

□ ’21년에는 370개 기업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236 계약을 체결하였고전체 거래액은 550억원에 이른다. 

 

 

 

ㅇ [사례친환경 단차열도료를 생산하는 이유씨엔씨는
유라스텍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 시장진출에 성공하였다. 

 

단차열 내부의 열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단열과 외부의 열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은 막아주는 차열

 

 이유씨엔씨는 특수 코팅 기능을 가진 도료 개발을 위해 러시아 T사로부터 소재 배합 원천기술을 도입하고자 하였으나가격 협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유라스텍은 T사와 화상상담을 통해 가격 협상을 하였고 협상이 원활하게 마무리되어이유씨엔씨 T사로부터 기술을 도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이유씨엔씨는 유라스텍 러시아 지사 도움으로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러시아 철도청과 철도차량에 적용할 도료의 샘플 테스트 계약을 ‘22 상반기 중 체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ㅇ [사례세계 최초 생체나이 측정 분석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에이지는 제타플랜인베스트의 도움을 받아 중국 W사와라이센싱 계약 체결에 성공하였다.

 

 

제타플랜인베스트는 메디에이지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파트너인 W사를 발굴하여 가격 협상을 하였고그 결과 54억원 규모의 기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 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3.31일까지 원하는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기술성사업성, 글로벌 진출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사업 추진 절차 >

 

 


신청·접수


(2.22~3.31)



평가·기업선정


(4)



글로벌


진출전략 수립


(5)



기업 지원


(512)


 


 


 


 

 

□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넓은 해외 시장을 무대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ㅇ “’09년 사업 시작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낸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문을 두르려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