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미래우주교육센터」사업 공모
- 도전적 미래우주기술 연구‧교육 담당할 5개 대학(원) 선발 - 센터별 연간 10억원씩 향후 5년간 최대 50억원 지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 우주분야 문제를 해결하고 신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우주 전문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하여 국내 이공계 대학(원)에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설립하는 사업 공모를 1월 27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우주기술의 등장 및 우주개발‧탐사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청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연 컨소시엄 기반의 거점 교육센터를 5개 대학(원)에 설치하는 것이다.
□ 공모 분야는 ①우주수송기술, ②우주탐사 및 우주자원 활용기술, ③우주통신기술 등 3개 분야 지정공모형과 2개의 자유공모형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ㅇ 공모를 통해 선발된 ‘미래우주교육센터’에는 한 곳당 연간 10억원씩 향후 5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미래우주교육센터’에서는 교육‧연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다학제적 지식을 기반으로 미래 우주기술 연구를 수행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이번 사업 공모의 접수 기간은 2022년 3월 2일(수)부터 3월 8일(화)까지며, 3월 중 선정평가를 거쳐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최종 선발하고 4월부터 본격 연구를 개시할 예정이다.
ㅇ 본 사업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우주분야 도전적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우주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청년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ㅇ “향후에도 미래 우주분야 융합 기술 선도 및 우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우주 전문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