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나노융합성과전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26

 

 

2021 나노융합성과전」과기정통부, 산업부 공동개최

 -‘올해의 10 나노기술’발표  나노융합 유공자 시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이하 ‘산업부’) 2021 나노융합성과전」을 11 25(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개최하였다.

 

  나노융합성과전은 2012년부터 매년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였다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준수하여 나노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행사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코로나 일상’에 맞춘 행사로 진행하였다.

 

 (10 나노기술) 이번 행사에서는 나노기술 분야 연구자 네트워크인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전문가심의ㆍ온라인투표 등을 거쳐 선정한 ‘올해의 10 나노기술’ 선정하였다.

 

  ‘올해의 10 나노기술’은 정부투자 연구개발 사업  우수한 나노기술 중에서 선정하여 매년 ‘나노융합성과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왔다.

 

  2021년에는 15 완충으로 장거리 주행가능하고 안전한 고용량 배터리 기술”“간편한 분자진단으로 감염병을 1시간 이내로 진단할  있는 체외진단 기술”  기초원천기술산업화 유망기술 10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 2021년 ‘올해의 10대 나노기술 >

 

10대 나노기술

   

  

15분 완충으로 장거리 주행 가능하고 안전한 고용량 배터리 기술 (현장발표)

한양대학교

이정호

기존 배터리 용량 획기적 향상 고용량 장수명 실리콘/그래핀 복합음극재 제조기술

전기연구원

이건웅

전자파 차폐 및 스텔스 응용 가능한 맥신 나노소재 기술

KIST

구종민

차세대 반도체 소자 연산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금속 소스/드레인 트랜지스터 기술

포항공대

백록현

피부의 온도와 촉각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인공 피부 기술

포항공대

정운룡

능동형 메타광학소자 기반 인터랙티브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및 유해인자 센싱 기술

포항공대

노준석

간편한 분자진단으로 감염병을 1시간 이내로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술 (현장발표)

()필메디

김상효

신소재 기반 고기능성 대전방지 코팅제 개발 기술

()에버켐텍

이성민

인체 및 물체가 방출하는 열을 감지하여 시각영상화를 통한 안면인식발열감지 기술

()트루윈

신종훈

고감염성 질병 초정밀 진단을 위한 디지털 피씨알 진단 기술

㈜바이오

티엔에스

김봉석

 

 

 (유공자 포상)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나노융합 신기술  산업 발전에 공로가  나노기술인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하였다.

 

  특히 나노섬유․나노방열부품 사업화와 나노융합산업 정책 수립에 기여가  ㈜아모그린텍 송용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나노 멤브레인 필름을 이용한 아웃도어 투방습 원단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한 공로로 ㈜신한산업 이종훈 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나노융합 기술․산업 공로자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5산업부 장관표창 4점이 각각 수여되었고나노영챌린지2021 최우수팀  나노소자콘테스트 최우수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및 상장

산업부 장관 표창

소속

직위

성명

소속

직위

성명

나노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

고영욱(표창)

()바이오니아

부사장

김재하(표창)

인하대학교

교수

이정환(표창)

한국탄소나노

산업협회

실장

박재민(표창)

한국연구재단

나노반도체단장

김덕기(표창)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창동(표창)

석경에이티

팀장

권오성(표창)

한국나노기술원

본부장

박경호(표창)

한국산업기술대

학생

홍지우(상장)

나노융합

실용화센터

선임연구원

전경수(표창)

나노융합기술원

연구원

신민호(상장)

 

   ※ 나노영챌린지2021 최우수팀홍지우강민정변지수 나노소자콘테스트신민호

 

 (기조강연) 이날 기조강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IBS 나노의학연구단’의 천진우 단장이 ‘나노의학의 혁신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였다.

 

 

 

  천단장은 “나노의학은 생명과학의 혁신적 여정을 만들고 있다코로나 결사로 등장한 m-RNA 백신은 리피드 나노입자를 통해 완성되었고, 10 내외 초고속 PCR진단이 가능한 나노진단 방법도 최근 개발되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나노의학의 역할과 가능성을 피력하였다.

 

 한편 이날 본행사에 앞서 사전행사에서는 나노분야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하였다.

 

  나노원천성과 활용 촉진을 위한 과기정통부-산업부 이어달리기 후보과제나노분야 연구자․기업인들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있는 보시스템 구축나노인프라 연계서비스 강화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부처에서 추진하는 22년도 신규과제에 대한 설명도 진행하였다.

 

 이날과기정통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나노기술은 다양한 기술․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기반기술이자 첨단기술로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한몸처럼 협력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이다”라며,

 

   그동안 소부장 기술자립화에도 많은 역할을 해온 나노기술 분야가 현재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탄소중립팬데믹 등을 해결하는 에도 결정적 기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산업부는 “금번에 선정된 10 나노기술이 탄소중립․팬데믹  세계적 난제 대응과 신산업 성장에 핵심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그간 개발된 나노원천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나노융합2030 예타* 추진중에 있으며올해 9월에 발족한 나노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수요시장 창출과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노융합2030사업 과기정통부/산업부 공동추진(23~32, 7,863억원), 본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