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부장 연구개발, 기술난제 극복으로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18

 

 

소부장 연구개발, 기술난제 극복으로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 25년까지 미래기술연구실 100, 국가핵심소재연구단 100 선정으로 소재 중심 미래 기초•원천기술 확보 지원 강화

 

 - 지능형로봇 도입, 나노실험실() 디지털전환  신규사업 추진과 극한소재, 기술사업화 예타사업 준비로 소부장 연구개발 혁신과 기반 확충 지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 10 17(개최한 8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소재·부품·장비 미래 선도형 R&D추진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방안 소‧부‧장 미래분야 지원을 위해 그간 수립‧추진해  소‧부‧장 R&D고도화방안(20.10.)소‧부‧장 미래선도품목 R&D추진방안(21.5.)  주요 R&D정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다.

 

   19년과 20년에 걸쳐 추격에서 자립과 선도로 전환한 소·부·장 정책 철학 이행을 위하여22년부터는 미래분야에 중점  소·부·장 지원정책 본격 추진한다.

 

  특히19년부터 3년간 정책적 필요에 따라 주력분야를 우선 고려한 정부 R&D지원을 앞으로 주력분야와 미래분야간의 균형감 있는 투자 확대 병행으로 추진해 나감이 필요하다.

 

   19년에 비해 21년을 기준으로 소‧부‧장 전체 R&D 2 이상기초‧원천 R&D 2.3 이상 증가했으며기초‧원천 R&D 투자 비중을 분석하면 주력분야에 70%, 미래분야에 30% 수준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65 미래선도품목을 중심으로 기술난제를 극복한다.

 

   미래선도품목 중심의 차세대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목표로 기술개발에 몰두하는 소재 미래기술연구실을 매년 20 내외를 신규로 선정하여2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

     ※ 미래기술연구실(MTL, Materials Technology Lab)

 

   미래선도품목 포함해 주요 이슈별로 반드시 극복해야  기술난제를 발굴·정의하고미래기술연구실을 통해 해결한다.

 

    미래기술연구실의 연구자가 제시된 기술난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방법을 자유롭게 모색‧제안하고연구를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주요 이슈별 소‧부‧장 기술난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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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난제 해결시 기대효과(예시) >

 

 

홀로그램용

복소광변조

능동메타 소재

(기술난제①) 빛의 세기와 위상 동시 변조 ⇨ 3차원 영상 구현

(기술난제②) 가시광 파장 이하의 픽셀 개발 ⇨ 초고해상도 구현

(기술난제③) 홀로그램 소재 대면적화 ⇨ 디스플레이 대형화

(기술난제④) 시야각 확대 ⇨ 동시 시청가능 인원 확대

 

 

   또한우수한 미래기술연구실에는 최소 8 이상의 장기연구 가능하도록 보장하는 갱신형 R&D 도입‧적용한다.

 

  100+85 R&D핵심품목 미래 지향적인 기술 자립 지원한다.

 

   핵심품목 기술 자립과 공급망 대체를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매년 10~15개를 신규로 선정하여2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

     ※ 국가핵심소재연구단(KMRC, Korea Materials Research Center)

 

    연구단의 22 신규 주제 발굴시 소·부·장 기술 자립과 선도를 동시에 달성  있도록 R&D핵심품목과 미래선도품목의 공통 요소기술 개발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탄소중립GVC(Global Value Chain)DX(Digital Transformation) 등과 같은 주요정책 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기술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소‧부‧장 연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신소재 개발 과정 지능형 로봇 활용하여 최소 연구인력으로 R&D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AI로봇 활용 지능형 스마트 소재연구실’을 22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사업이 목표로 하는 AI로봇 활용 소재연구 20.7 Nature 英 리버풀대의 촉매 최적화 주행로봇 도입‧활용이 최초 보고되는  세계적으로 초창기 단계 상황으로서 유망성이 높아 정부의 선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나노종합기술원  공공 나노팹에서 고도의 공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개별 장비 단위로 관리되던 공정 데이터 빅데이터화하고AI 적용과 활용 지원하는 나노팹 공정데이터 스마트화 서비스’도 신규 구축한다.

 

    이를 통해 현재는 최소 7 이상이 필요한 공정 소요기간 2~3 이내로 단축하고 시점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한 납기 준수율을 90% 이상으로 개선하는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극한소재 기술사업화 관련 신규 예타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소‧부‧장 R&D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우주에너지탄소중립  소‧부‧장 미래 유망분야의 선점 위해서는극한의 환경과 조건에서 사용이 가능한 극한소재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극한소재는 초고온극저온 등으로 분류되며예시로는 2,000℃↑의 초고온에서 사용하는 초음속비행 관련 극한소재와 253℃↓의 극저온에서 사용하는 액체수소저장 관련 극한소재 등이 있다.

 

    23 예산 확보를 목표 극한소재의 시험평가부터 품질인증까지 가능한 One-Stop실증 기반을 조성하고 실증 R&D 지원하는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예타사업을 추진한다.

 

   소‧부‧장 기술 자립과 선도 위해서는 다양한 정부 R&D성과의 실질적 기업 활용까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소‧부‧장 원천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나노융합2030 예타사업도 23 착수를 목표로 과기정통부‧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소‧부‧장 미래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생태계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소‧부‧장 R&D커뮤니티 활성화 꾸준히 지원한다.

 

   소‧부‧장 미래분야의 기초‧원천 R&D 이슈 발굴과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 나노기술연구협의회소재연구기관협의회  기존 R&D전문가 집단을 확대‧활용하여 전문가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또한전문가협의체를 통한 주기적 소통과 연구자 현장의견 청취 등을 통해 소‧부‧장 연구하기 좋은 환경 조성 계속해 나간다.

 

 과기정통부는  방안에 따라소‧부‧장 주요 사업의 22년도 시행계획을 연내 마련하는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임혜숙 장관 “세계적으로 주요국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부‧장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소‧부‧장 핵심 기초‧원천기술 확보 위해관련 R&D사업 과학기술혁신본부의 범부처 R&D 조정 권한 바탕으로 22년부터는 미래분야와 주력분야  균형감 있는 지원책을 본격 추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 회의 관련 기재부산업부특허청에서 별도 보도자료 배포 예정(보도일시엠바고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