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적정성 검토 추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30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파이로프로세싱 ) 연구개발 적정성 검토 추진

 

-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적정성 검토위원회 출범, 한미공동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기술적 타당성  검토 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과기정통부’)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이하 ‘파이로·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은 지난 17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연구개발 사업의 기술적 타당성 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어 재검토위원회를 운영하였으며당시 재검토위원회의 권고사항* 따라 검토를 추진하는 것이다.

  “파이로·소듐냉각고속로 연구개발사업의 지속 여부는 한·미 공동연구(JFCS) 결과 등을 바탕으로 ’20년 이후에 다시 판단”

 

  파이로·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 적정성 검토위원회(이하 ‘적정성 검토위’) 구성은 국회 여·야 합의 따라17 파이로-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 재검토위원회’와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기존 재검토위원 7* 경제 전문가  원자력공학 전문가  1인씩 추가하여  9인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전문가 1인은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여 추가 1인 신규위촉

 

 적정성 검토위는 한․미 핵연료주기 공동연구(JFCS, joint Fuel Cycle Studies) 10 보고서 그간 국내 파이로-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  18 재검토위 권고사항 이행 내용  검토하여  연구개발의 지속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