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탄소중립ㆍ환경·사회·지배구조(ESG)이행을 위해 에너지 공공기관과 첫 손 - 중견련-에공단ㆍ에기평 간 「중견 탄소중립 지원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 - 중견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3일(금)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중견기업 CEO 및 에너지 공공기관장(에공단, 에기평)과 함께 「중견기업 ESG·탄소중립 경영 확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ESG 및 탄소중립을 위해 중견기업과 에너지 공공기관간 협력체계를 조성하고자 개최된 최초의 간담회로서,
ㅇ 탄소중립 및 ESG에 대한 중견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최하였다.
| 【 중견기업 ESG 간담회 개요 】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 |
ㅇ 일시/장소 : ‘21.9.3(금) 14:00~15:30, 더존을지타워 ㅇ 참석자 : (정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정책관, 중견기업정책관 등 (기업)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중견기업 11개사 대표 (공공기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ㅇ 주요내용 : 중견기업 탄소중립 지원협력 MOU 체결, ESG 실천 등 관련 중견기업 의견 수렴 |
□ 산업부, 에공단·에기평 및 중견련은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견련-에너지 공공기관간 「중견기업 탄소중립 지원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ㅇ (추진배경) 세계적으로 EU·美 탄소국경세 도입 검토, 글로벌 기업 RE100 참여 등 경영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재생 에너지·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
- 중견기업의 경우 제조업 비중이 타 기업군에 비해 월등히 높고*, 수출기업도 증가**하고 있어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 필요
* 기업규모별 제조기업 비중(%, 19) : 중소기업 20.1, 중견기업 38.5, 대기업 20.7
** 수출 중견기업 수(개사) : (‘16)1,690 → (’17)1,650 → (‘18)1,941 → (’19)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