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산업부가 인가한 신규 ESS 공사계획은 총 818.4MWh이며, 배터리 제조사의 국내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1.7GWh 수준임
◇ 1월 1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1. 보도 내용
□ 올 들어 국내 ESS 신규 발주건수는 ‘제로’
□산업부가 `19.6월 1차 조사 결과 발표 때 전문가 육성 등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았다면 최소한 추가 화재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정부의 입장
□화재에 따른 ESS 가동중단, 안전강화 등으로 ‘19년 ESS 수주는 감소했으나,
ㅇ ‘19년 산업부가 인가한 신규 ESS 공사 계획은 총 818.4MWh이며,
ㅇ‘19년 배터리 제조사의 ESS용 배터리 국내 출하량은 총 1.7GWh 수준으로 신규 발주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또한, 산업부는 ESS 설비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ㅇ`18년부터 안전관리자 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18.9월), ESS 全사업장의 안전관리자(총 741명)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음(`18.8월,11월)
ㅇ아울러, `19.6월 ESS 안전강화 대책에 따라, ESS 유관 협단체·기관이 참여하는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를 창립하여(`19.8.26),
-‘ESS 설치·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가이드’를 개발 중이고, ESS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세미나를 실시*한 바 있음
*①(전기기술인협회) 안전성 향상대책 및 기술동향 세미나(`19.11.21~22, 약 90명)
② (대한전기협회) ESS 기술기준 세미나(`19.11.28, 약 500명)
③ (전기산업진흥회) ESS 신기술 및 정책 컨퍼런스(`19.10.17, 약 100명)
ㅇ향후, 산업부는 ESS의 설계·시공·운영 全 주기 안전관리를 위해 법정 정규 교육을 신설하고(`20.上),
-ESS 시공·유지관리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전문업체 육성 방안도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