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개방형 혁신연구실(Open-Lab)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할 5개 권역 6개 대학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16

 

과기정통부, 개방형 혁신연구실(Open-Lab)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할 5 권역 6 대학 선정

- 21년 지역산업연계 대학 개방형 혁신연구실 육성 사업을 통해 대학 연구성과 사업화 촉진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지역산업 수요 연계하여 대학 연구성과 활용확산 위해 21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개방형 혁신연구실(Open-Lab) 육성 지원‘ 사업에 전국 5 권역 6 대학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① 서울·경인(한양대 ERICA), ② 충청권(충남대) ③ 호남·제주권(전남대, 제주대), ④ 대경·강원권(경북대) ⑤ 동남권(인제대)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2년간 18 이내 정부 연구개발예산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지역산업연계 대학 개방형 혁신연구실 육성 지원‘ 사업 대학 산학협력단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수요와 연계하여 개방형 혁신연구실 구성하고, 기업 대학 보유 기술 이전 사업화 통해 조속한 시장 진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학 기업 원하는 기술인력 제공하고, 기업 신속한 제품 상용화 지역 산업 활성화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이어지는 성공모델 구축확산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아울러, 20 시범 사업에 선정된 경북대는 6 개방형 혁신연구실을 운영하여, 대구·경북지역 소재 13 기업에 15 기술이전, 5억원의 기술료 수입 성과를 달성한 있다.

 

 

아울러, ’지역산업연계 대학 개방형 혁신연구실 육성 지원‘ 사업 착수 일환으로, 용홍택 1차관 주재로, 이번에 선정된 6 대학과 첫회의 개최하였다. 자리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대학 기술사업화 현황 전략 상호 공유하고, 대학이 지역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중심지 도약할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양대 김우승 총장, “연구개발 투자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학의 우수한 성과를 활용하고 연구 인력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언급하고,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소재부품 기반 대학기업 연계형 지역 혁신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기 안산 강소 연구개발 특구 기업 연계하여 지역 산업 발전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인제대 전민현 총장, “동남권의 전통 산업인 조선/자동차 제조업 경쟁력과 백병원의 우수한 임상연구 자원을 김해 강소연구개발 특구기업과 연계하여, 지역 주력 산업인 나노융합 스마트 부품, 항노화 메디컬 분야 기업 성장과 산업 혁신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대 송석언 총장, “본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형 거점 대학으로 역할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스마트 관광, 청정바이오 분야 지식과 노하우, 사람과 네트워크가 역동적으로 융합되는 제주형 기술사업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대 김기수 부총장, “지역 주력 산업인 융합바이오, 의약품, 지능형 농업 분야 지역 혁신 주체 기업과 긴밀한 연계 통해 지능형 바이오 산업 육성지원 하겠다”라고 밝히며, “지역기업이 필요한 우수 기술인재 공급하는 역할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대 김지현 산학협력단장, “지역 혁신 주체와 연계·소통을 강조하며, ‘연구개발을 넘어 C&D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대구·경북 전략 산업인 “의료·건강관리, 지능형 디지털기기 로봇 분야 지역 기업과 연계 기술사업화 통해 조속한 시장 진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남대 민정준 산학협력단장, 광주‧전남북 지역의 중소기업 혁신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광주전남북 전략 산업인 친환경 스마트카, 에너지·자원 소재, 바이오·의료 분야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 혁신거점으로서의 역할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산업구조 전환 따른 지역 경제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지속가능 혁신 성장 위한 대학의 역할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미래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 전통산업과첨단 융복합 기술 접목하여,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술사업화 혁신 생태계 조성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역 기업과 상생의 이익과 가치 만드는게 대학의 역할이라는 뜻을 모았다.

 

용홍택 1차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대학의 역할 중요하다“고 밝히고, 대학이 보유 우수 혁신 기술 지역 기업 전파하여, 기업 성장 지역 산업 경쟁력 높여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산업연계 대학 개방형 혁신연구실 육성 지원‘ 사업은 대학의 공공연구성과 지역경제와 사회에 환원하는 우수한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대학 주도적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나갈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