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플레이(107.8억불, 38.0%↑) : 액정표시장치(LCD, 29.2억불, 3.5%↑) 단가 상승,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8.3억불, 44.8%↑)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 전환

    * 반기별 수출액(억불) : (’19.하) 116.4 → (’20.상) 85.6 → (’20.하) 121.6 → (’21.상) 107.8

  - 휴대폰(64.7억불, 33.3%↑) : 완제품(26.2억불, 24.3%↑)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증가, 부분품(38.5억불, 40.3%↑) 고부가가치 부품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 전환

    * 반기별 수출액(억불) : (’19.하) 63.2 → (’20.상) 48.5 → (’20.하) 63.8 → (’21.상) 64.7

  - 컴퓨터 및 주변기기(73.1억불, 6.2%↑) : 컴퓨터(10.4억불, 15.3%↑)와 주변기기(62.7억불, 4.8%↑) 동시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 기록

    * 반기별 수출액(억불) : (’19.하) 51.4 → (’20.상) 68.8 → (’20.하) 70.2 → (’21.상) 73.1

 ○ (국가별) 중국, 베트남,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선전

  - 중국(홍콩 포함, 486.7억불, 18.8%↑), 베트남(150.5억불, 20.2%↑), 미국(127.5억불, 20.1%↑), EU(61.9억불, 28.0%↑), 일본(20.9억불, 3.5%↑)등 주요국에서 증가

□ 정보통신기술 수입은 반도체(275.7억불, 18.7%↑), 컴퓨터 및 주변기기(84.3억불, 28.6%)를 중심으로 18.9% 증가하며 627.5억불 기록

□ 정보통신기술 무역수지는 402.9억불 흑자 기록, 전체 수지(181.2억불 흑자) 흑자 창출에 기여

□ ‘21년 6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193.0억불, 수입 105.7억불, 무역수지는 87.3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 수출액(193.0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9.1% 증가하며, ’20.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3월)174.1(8.9%↑) → (4월)170.5(32.5%↑) → (5월)177.3(27.4%↑)

  - 이는, 역대 6월 수출액 중 1위 수출 규모에 해당

    ※ 6월 수출 순위(억불) : ① 193.0억불(’21), ② 191.2억불(’18) ③ 158.9억불(’17)

  - 일평균 수출(8.0억불, 24.0일)도 전년 동월(6.4억불, 23.5일) 대비 26.4% 증가

  - 반도체 2개월 연속 100억불 돌파(‘21.6월 112.3억불, ’21.5월 101.1억불), 기술 우위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

    ※ 메모리반도체:30.7%↑, 시스템반도체:46.5%↑, OLED:61.2%↑, SSD:14.6%↑,이차전지: 39.4%

↑ ○  (수입) 정보통신기술수입액(105.7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7.7%

증가○ 주요 품목별 (전년 동월 대비)

  - (반도체 : 112.3억불, 34.3%↑)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 등으로 메모리(75.4억불, 30.7%↑)와 시스템(31.3억불, 46.5%↑, 역대 최고 수출액) 동반 상승하며, 2개월 연속 100억불대 기록

  - (디스플레이 : 19.5억불, 29.7%↑) 모바일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11.2억불, 61.2%↑) 및 부분품(3.6억불, 11.2%↑) 증가 지속

  - (휴대폰 : 8.7억불, △1.8%) 완제품(3.9억불, 5.5%↑)은 증가하였지만, 부분품(4.8억불, △7.0%) 수요 축소로 감소 전환

  - (컴퓨터‧주변기기 : 14.9억불, 18.1%↑) 컴퓨터(1.9억불, 9.4%↑)·주변기기(13.0억불, 19.5%↑)가 동시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주요 국가별 (전년 동월 대비)

  - (중국(홍콩포함) : 93.2억불, 28.0%↑) 반도체(69.7억불, 37.2%↑), 디스플레이(9.1억불, 16.2%↑), 휴대폰(2.2억불, 18.6%↑) 등 주요 품목 모두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증가세

     ※ 주요 요인 : 시스템반도체(15.1억불, 68.5%↑), OLED(3.1억불, 25.9%↑), 휴대폰 부분품(2.0억불, 23.1%↑) 등

  - (베트남 : 26.7억불, 25.3%↑) 반도체(10.6억불, 22.6%↑), 디스플레이(9.1억불, 50.1%↑)를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

    ※ 주요 요인 : 메모리반도체(5.1억불, 63.5%↑), OLED(7.9억불, 85.8%↑)

  - (미국 : 25.6억불, 31.6%↑) 반도체(8.7억불, 14.6%↑), 이차전지(2.7억불, 242.5%↑)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

  - (유럽연합 : 11.3억불, 50.7%↑) 휴대폰(1.3억불, 126.3%↑), 이차전지(2.4억불, 49.1%↑)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

  - (일본 : 3.9억불, 19.6%↑) 반도체(1.2억불, 19.8%↑), 컴퓨터 및 주변기기(0.8억불, 140.4%↑) 등을 중심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