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0인 미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대상으로 주52시간제 설명회 개최
- 주52시간제 확대 시행(7.1~)에 대비하여, 기업지원제도 안내를 통한 현장 안착 지원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3일(수) 판교에서 조경식 제2차관이 주재하는「주52시간제 시행 관련 정보통신기술 업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일시 : ‘21. 6. 23.(수) 15:30 ∼ 17:00
* 장소 :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1층 국제회의실)
○ 본 설명회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제 확대 시행(‘21.7.1~)에 대비하여, 그간 정부가 준비한 각종 보완입법내용과 정부지원 사업을 정보통신기술 중소·새싹기업(스타트업) 기업에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설명회에서는 그간 과기정통부가 추진한 주52시간제 관련 제도정비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실무 적용 방법,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정부의 기업지원제도 및 유관기관 지원 사항 등을 소개하였다.
○ 또한 정보통신기술 새싹기업(스타트업) 20개사 및 유관기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기업들의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 본 설명회의 녹화 영상은 과기정통부 및 유관기관 유튜브 채널 등에 게재하여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새로운 변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지만,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며,
○ “주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각종 보완제도를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충실히 활용하여 주52시간제를 차질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